순둥해 보이는 선수들....

개인적으로  순해보이고  순둥한  선수들이 참 좋네요.....실력은 덤이고...

 제가 선수였으면 순해보이고 착해보이는 선수들이랑 팀메이트하고 싶을것 같아요

아테토쿤보-  그저 순박하고 장난스런.....아직 어려서 때묻지않은 느낌

앤써니 데이비스 - 목소리부터 좀 어벙한데 인터뷰하는거보면 착한게 느껴짐

해리슨 반즈- 성격이 어떤지 잘모르겠지만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는모습이 되게 순박..

                    잘생긴것 같기도 하고..

듀란트 - 터프하고 상남자스런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깊숙한 내면은

             마음이 여리다는게 넘 느껴져서 되게 매력있고 더 마음이 가는....

             생각이 많아보이는데 은근 장난스럽기도하고... 제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스탈

태생부터 그저 걱정없어보이고 밝고 유쾌한 커리같은 타입도 싫을이유가 없고..

카와이 레너드나 클레이 탐슨 같이 여유있고 조용한 타입도  좋고...

버틀러, 드로잔, 어빙, 조지 도 무난하게 팀메이트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