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드 타임

포틀 팬덤이 현지에서 작은편인가요?? 전반기활약이 물론 아쉬웠지만 팬투표 기반인 올스타와 너무 멀었던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적어도 포틀 현지에선 릴라드 선수 뜨거운데 다른 팀에 비해서 팬덤이 작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ㅠ 더욱 슈퍼팀으로 거듭나면 올스타 문턱도 좀 더 가벼워지겠죠..,?

올시즌 커리도 전반기에 아쉬웠던게 사실인데 워낙 팬덤이 거대하다보니 릴라드 팬으로써 괜히 배아프고 슬프더군요

인기 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동반한 서부의 PG 포지션의 선수만 해도 하든, 러스, 커리, 폴(부상이었나요? 제외한다쳐도)까지 꽤나 되는데다가 다른 스타선수들이 서부에 또 즐비하다보니 12자리 안에 또 못 들어갔네요ㅠ

릴상준 올스타전에서 꼭 보고싶은 선수입니다

진짜 슈퍼가드 홍수 시대입니다.. 한 시대에 한 분씩만 나타났어도 본인들에게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 하지만 그만큼 팬들에게는 느바 보기 좋은 시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