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켓츠 vs 덴버 너겟츠

하든 mvp줘야겠네요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입니다 백투백경기에 40득점트리플더블이라니

휴스턴은 이겨서 다행인 경기였습니다.

어제 오늘 하든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너무 경기력이 안좋네요.

하든이 그야말로 멱살잡고 캐리했습니다.

허허 바튼 막판에 아쉬운 셀렉션이었네요. 오늘 야투율도 안좋았는데.. 넘 아쉽습니다. 포틀이 오늘 이겨서 더더욱이요

연속 40+ 트리플더블 했네요

덴버는 4쿼터에만 자유투를 몇개를 날리는건지;;

하든, 네네 덕분에 졌군요. 오늘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든의 클라스란..

마치 플레이오프처럼 다음 경기가 휴스턴 원정인데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자삥진짜 어마어마하네요

휴스턴 진짜 신기하네요.

백투백 2번째 경기 승패가 13승 1패입니다..

하든은 2경기연속 40-10-10이상을 하네요 대단.. 

경기 끝나고 나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하든의 자삥이네요.

하든의 자삥이야말로 유유자적 농구도사 느낌을 주는 것의 핵심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수비수가 아차 하면서 팔을 빼는 순간 이미 늦었죠.

상대팀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얄미움의 극치이지만, 하든 응원하는 입장에서 볼 때는 그야말로 도사님~

하든 mvp 내껀데 퍼포먼스네요 

하든 mvp를 향한 가속을 어마어마하게 밟네요

스탯도 딱 이쁘게

40-10-10

노린거냐?

 하든 스탯 참 깔끔하네요.

쉽지 않은 덴버원정인데 하든이 먹여 살렸네요.

어제 캐리하다가 못이기더니 오늘 다시 캐리해서 이기네요. 휴스턴 백투백은 참 귀신같이 잘이깁니다.

mvp 주세요 모드네요 덜덜덜
안 지치나?

갓든 또나왔네..

 MVP는 하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