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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아주 잠시나마 뉴저지 넷츠 시절의 향수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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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8 15:03:42
린이 속공을 이끌고 르버트와 RHJ가 옆에서 뛰어서 속공 공격을 하는데,

키드 역할을 린이
르버트가 카터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리차드 제퍼슨(공교롭게 같은 제퍼슨 사실..노렸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아..현재는 브루클린이지 하며, 다시 경기에 집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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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8 15:12:24

같은 제퍼슨끼리 역활도 닮긴했네요

2017-03-18 15:35:00

좀 비슷한 유형에 선수입니다.

WR
2017-03-18 21:51:10

무럭무럭 리차드 제퍼슨처럼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2017-03-18 16:57:56

오늘 경기 잘 봤습니다.
셀틱스 팬이라 네츠 팬분께는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그래도 오늘 경기에서 느껴지는게 네츠 공격조직력이 확실히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슛이 안들어간건 어쩔 수 없지만요.
힘드시겠지만 빠른시일 내에 재정비되서 다시 한번 르브론 대항군 편성에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WR
2017-03-18 22:02:04

앳킨슨 감독님이 공격전술만은 제대로 가꾸신거 같아요. 넷츠 선수들 감안하면 득점 생산력만큼은 괜찮은거 같아요.

내년에 리바운드부분이 가다듬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디펜스 리바운드를 너무 자주 놓치는거 같아요. 기분 탓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보스턴 경기 볼때마다 항상 부럽습니다.
빅3 시절이 끝난 이후에 빠르게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드래프트권도......

넷츠팬의 심정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넷츠도 위기 빨리 벗어나서 일단 동부 상위권에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2017-03-18 22:06:25

확실히 셀틱스에 리바운드 밀려서 지는건 좀 충격이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경험치 문제도 있을것 같아요. 타팀에서는 오랜시간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이 네츠에서는 주전이다보니 아무래도 순간적인 상황판단 등은 미흡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진짜 시즌 시작 전에는 속된 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시즌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는 전 꽤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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