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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이 오늘은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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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8 09:56:17

갈굼덩이 솔로몬 힐이..

미친듯이 3점이 터지면서,(4-5)
현재 스코어링 리더..(14점)

벤치 타임에..
1:1에서 미친 터프샷을 연달아 성공시킨 아진샤..
인생경기 중인 프레이져..

구멍으로 불리던 롤플레이어와 벤치플레이어들의 활약으로,
최고의 경기 중..

1쿼터 마지막 공격..
6초 남기고 시작된 속공을,
무어의 3점 버저비터로 마무리..
좋은 상황도 연달아 벌어지네요..

그보다도,
제가 본 트윈타워 이후의 경기 중엔,
공이 제일 잘 돕니다..

트윈타워 결성 첫 경기에서,
참패를 안겨준 휴스턴에게..
2쿼터 현재 16점 리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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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pdated at 2017-03-18 11:56:17

사실 이번 시즌 뉴올이 수비가 괜찮았던 팀이고, 커즌스 합류 후 지난 경기들에서 역시 수비가 진짜 좋았던 팀입니다.(커즌스 합류 전 뉴올 Drtg 리그 8위. 커즌스 합류 후 뉴올 Drtg 리그 7위) 그런데 그노무 3점이 진짜 징글징글하게 안터져서 경기를 졌던 적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어쩐 일로 힐이 3점을 좀 꽂아줬나 보군요.(제가 2쿼터부터 봐서 1쿼터 힐의 활약을 못보기는 했었...) 2쿼터부터는 말씀대로 프레이저 아진샤의 인생경기에 이어 이후 주전라인업에서는 여러 차례 수비가 돋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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