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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팰리스 오브 어빈힐스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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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02:21:17

어제 NCAA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농구부 명장 빌리 도너번 감독이 이끄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Oklahoma City Thunder)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에서 123:102로 아쉽게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3월 17일 금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가는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국경을 건너며 FM 악마감독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끄는 동부 컨퍼런스 8위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의 막차를 노리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와 팰리스 오브 어빈힐스(Palace of Auburn Hills)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어빈힐스 아레나(Palace of Auburn Hills) 에서의 대화내용


스탠 밴 건디 : 드웨인 케이시 감독 오렌만이야.....


드웨인 케이시 : 아니 이게 누구야.....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아닌가? 오렌만에 만나는군.....


스탠 밴 건디 : 나도 오렌만에 만나는 것 같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서 오니라 고생이 많았지.....


드웨인 케이시 : 그러게 말이야..... 고생은 무슨..... 토론토와 디트로이트 고속도로를 타고 오면은 얼마 걸리지 않는데 뭘 그나저나 스탠 자네는 직속 부하였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이끄는 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와 프레디 호이버그 감독이 이끄는 붉은 황소군단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전 펼치고 있다면서.....


스탠 밴 건디 : 우리팀이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의 막차를 탈것 같은데 아직 안심하기엔 일러.... 그나저나 케이시 자네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 지은것 같은데 그보다 더 NCAA 버틀러 대학농구의 명장 잘생긴 미남감독 브래드 스티븐슨 감독이 이끄는 그린군단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와 애틀랜틱 디비젼 타이틀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전을 펼치고 있을텐데 절대 물러서지 않았으면은 좋겠고 방어엔 실패 하더라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갈길만 갔으면은 좋겠어....


드웨인 케이시 : 조언을 해줘서 고맙네.... 스탠 자네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길 바라네....


스탠 밴 건디 : 물론이지! 오늘 맞대결을 앞두고 코트에서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 나는 라커룸 선수 및 코치진들 독려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봐야 겠어....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행운을 비네 케이시.....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나도 마찬가지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수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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