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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싱턴 존월 팬입니다

저 반열에 존월을 올리기가 민망해서 , 존월 파이널 mvp를 염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황상 추측으로 굳이 선수를 폄하할 필요가 있나요?

저의 생각과 흡사하네요. 그리고 1차스텟 중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게 리바운드라 생각합니다. 러셀mvp 지지자분들이 트리플더블에 큰 초점을 맞추고 계신데 하든을 뛰어넘을 정도의 스텟은 아니라 생각하네요. 오히려 어시가 높은 하든의 1차스텟이 더 뛰어나다 봅니다. 팀성적은 더더욱 하든이 앞서고요.

하든은 28.9-8-11.2 인데 30-8-12는 어디서 나온거죠?

서브룩도 31.9-10.5-10.4인데

비교를 할꺼면 정확한 수치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29점도 안되는 하든을 30으로 반올림하면서 서브룩의 2점에 가까운 평균득점은 내려버리시다니요

하든이 이번시즌 MVP에 더 근접하고 높은 순위에 있는 선수인건 그냥 정확한 숫자로 하셔도 인정합니다

글이 좀 이상하네요 그냥 서브룩 싫어하시는 거로밖에 안보입니다. 접전상황에서 어느 팀이나 에이스가 공격선봉입니다.. 누가하면 에이스의 공격이고 누가하면 독불장군식 개인플레이 인가요..? 서브룩 이번시즌 클러치 상황에서의 효율은 뭐 최고라고 기록에도 나와있는데.. 슛을 넣어도 독불장군 공쥐고 있다가 패스해도 독불장군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1.기록지 다 찾아봅니다 턴오버 유형 다 압니다.

2. 볼핸들링 러스 올라디포 모를까요?

3. 올라디포와 서브룩 백코트 듀오 캐미는 맞지 않다고 주관적 생각을 말했습니다.

4.팀구성원은 그것도 mvp받을 자질이라면 인복이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결국에 mvp급 리더라면 비즈니스 사업을 이겨내고 딸리는 선수를 가지고 이기는 게임을해야죠

1. 턴오버도 좋은 턴오버 나쁜 턴오버로 나뉘나요?

스몰마켓에 드래프트 되는것도 인복인가요?

도노반감독이 원하던 FA들이 있었는데 모두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듀란트 있을시절에도 FA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팀이 오클라호마였구요

오클라호마와 휴스턴의 도시 차이인것도 있을텐데 인복으로만 생각하시는건 너무 일차원적 생각같으시고요

인복도 어찌보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사람이 좋은 목표를 취할려면 어느정도 인복도 있어야죠.

여지껏 nba에서 우승하거나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에 슈퍼스타급 선수 하나가지고는 될 수가 없어요.

그만큼, 각 포지션에서 어느팀과 견주어도 경쟁력을 발휘하는 팀을 만날 수 잇어야합니다.

아니면, 르브론처럼 만들어가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야지요.

말씀하신대로 기록에 신경써서 웨스트브룩이 팀에 해를 가했다면, 웨스트브룩의 스탯이 올라갔을 때 팀성적이 낮아졌다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의 리바운드 갯수가 10개 이하이거나, 트리플 더블을 못했거나 했을 경우의 팀성적이 훨씬 저조합니다. 오클라호마 전경기를 보셨다면 웨스트브룩이 하드캐리로 이끌어 승리한 경우도 제법 있는데 그런 경우는 왜 평가대상으로 생각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번시즌 현재까지 하든이 유력한 MVP 후보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웨스트브룩의 활약을 폄하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안 그런 에이스가 존재하나요?

그리고 서브룩이 보여준 클로치 효율에 대해 해석에 따라 의견이 갈릴수는 있다지만

일단 기록으로 보여지는 수치는 경기 말아먹는 원흉이라고 욕먹을 그럴 레벨이 아니잖아요


편견이라고 생각되네요

스페이싱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이고

후반기의 개념찬 영입으로

서브룩의 인복이 좋아진거죠

올스타전 이전까지는 인복이 정말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