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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럭 시즌 30-10-10은 거의 확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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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10:41:28

오늘 경기까지 어시스트 수가 704개 입니다.


결장따위 안하는 녀석이니 시즌 10.0 어시스트를 위해 필요한 갯수는 총 820개.
남은 경기수는 14경기
116/14 = 8.28 
이정도만 하면 시즌 30-10-10을 달성합니다. 

12어시스트 정도 3경기만 해도 남은 11경기는 7.27개만 하면 시즌 30-10-10 이니까
이건 확정이라고 봐도 될 정도네요

서버럭의 MVP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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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7 10:42:52

30-10-10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2017-03-17 10:45:16

현대 농구에선 절대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2017-03-17 10:45:47

어시스트가 조금 불안했었는데 최근에 많이 하면서 여유가 생겼네요

2017-03-17 10:46:03

30-10-10을 했는데 전경기 출장이란 것도 놀랍네요

킹갓더바스켓볼제너럴버럭신
2017-03-17 10:58:36

전경기 출장에 30/10/10 이면 이건 역대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


누적이 ...... 31점 잡고 

2542 득점 820리바 820 어시 ..........이거 역대 처음일거같은 스멜이 
2017-03-17 10:47:45
2017-03-17 10:49:40

하든 잘합니다. 팀성적 좋고 득점 어시 리바 합산하면 서버럭이랑 차이 안나보이구요.


근데 이건 서버럭 줘야 되요.

팀 성적이고 뭐고 트리플 더블을 시즌 스탯으로 찍어냈는데 안주면 코미디죠.

정규시즌 1위팀 리더가 거의 MVP 받았다 어쩌고 저쩌고, 팀에서 서버럭 리바 밀어준다 or 탐욕.

이정도면 다 의미없어요.


어떤 선수도 밀어주고 탐욕이 넘쳤어도 이 어려운 걸 해낸 선수가 가까운 수십년동안 없습니다.

그냥 서버럭이 MVP입니다.

2017-03-17 10:56:29

빅오도 팀성적이 밀려서 MVP못탔지 않나요? 시즌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더라도 그보다 더 빛나는 선수라는건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라고 봅니다.

농구가 단순 기록지 게임이 아니잖아요. 전 하든이 맞다고 봅니다. 전시즌 플옵탈락팀이 이번시즌 동서부 전체승률 3위의 위엄을 드러내는 중입니다.

Updated at 2017-03-17 11:10:28

빅오랑 좀 다른건 그 당시 득점왕은 익히 아시는 그분인데

이번시즌은 러스라는거죠
시즌 트더에 득점왕이라 빅오랑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더불어 팀 에이스의 이적이라는 스토리도 있구요
또한 러스도 팀을 이기게 하고 있죠 루징팀 에이스는 아니고 서부 5위 다툼을 하고 있으니까요

허나 저도 하든이 탈거 같아요
2017-03-17 11:01:23

빅오 시절엔 선수들 투표였고 지금은 기자단 투표여서 투표 방식이 다르죠.

그리고 휴스턴은 전시즌 8위로 플옵은 올라갔었습니다.
2017-03-17 11:02:31

헉 죄송해요;; 플옵에 갔었었네요;;; 이런 몹쓸 기억력

2017-03-17 11:04:32

저도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가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새크시절 커즌스도 그렇게 높게 안보구요.

서버럭이 이정도 스탯을 찍어도 현 리그 최고의 선수는 하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기자단이 서버럭 줄 것 같습니다. 이만한 이슈가 없죠.

2017-03-17 11:08:10

예전하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의 하든하고 반반이라보네요

2017-03-17 11:10:24

역대에 없었던 기록도 아니고 

트리플더블이 이 선수가 최고라고 보여주는 기록도 아닙니다. 

팀성적을 보면 알수있죠.  4연승 하면서 치고 올라오고있지만 
휴스턴은 동부가면 1위 팀이죠 클블보다 앞섭니다.
그렇다고 휴스턴 로스터가 OKC보다 월등히 나아보이지도 않습니다.
서브룩과 마찬가지로 하든이 팀에 유일한 올스타죠

현재 페이스로 휴스턴은 60승이 가능하고 okc는 50이 가능합니다.
50승팀과 60승팀은 차이가 큽니다.

역대 MVP보면 아시겠지만 팀성적이 매우 크게 작용을합니다.
보통은 시즌 전체 1~3위 팀에 에이스가 MVP를 가져가는게 대부분이죠.

내쉬 두번재 MVP경우가 있긴 해서 서브룩도 찬스가 아이에 없진 않지만
왠만하면 무난하게 하든이 가져갈거로 보여집니다.

하든도 리바 2개만 더있으면 시즌 트리플더블이고 대신 어시가 하나더 많아서 11.3개죠.
서브룩이 역대급 트리플더블을 찍고있어서 그렇지 하든의 트리플더블개수도 
보통 시즌 1위 개수로 찍고있구요.

Updated at 2017-03-17 11:13:52

없었던 기록은 아닌데 50년만의 기록이고

경기 페이스와 출장시간을 보면 현대농구에선 불가능에 가까운 기록이죠

폄하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하든이 조금 더 MVP에 가깝다고 봅니다
2017-03-17 11:14:48

절대  펌하를 하는건 아닙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농구 아니 스포츠는 기록경기가 아니죠.

근데 시즌트리플더블이라 꼭 MVP를 받아야한다는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역대 어떤 선수들이 MVP를 가져갔는지에 대한 데이터도 있구요.

전체 5위권안이라면 저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그게 아닌지라 ..
물론 만약에 서브룩이 MVP를 받는다면 축하받을일이도 대단한 업적이라 봅니다.
2017-03-17 11:19:02

현지와 매니아 내의 온도차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팬 투표나 선수단 투표가 아닌 기자단 투표이니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겠죠

근데 요즘 현지 반응을 보면 제 생각엔 반반으로 보이더라구요
다만, 말씀하신 과거 데이터에 기반하면 하든이 더 우위에 있는건 맞구요

그래서 저도 하든이 탈거 같아요
2017-03-17 11:23:14

전 오히려 과거 데이터이 의존하면 


하든 >카와이>서브룩=르브론 순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리 산왕이라도 커탐듀가 있는 골스와 같은 
성적을 찍고 있는 산왕에 리더 카와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공수에서 다 영향력이 있구요.
2017-03-17 11:23:49

많은 분들의 엇갈리는 의견을 들으니 흥미로워지네요.

최근엔 거의 시즌 반쯤 지나면 누가 탈지 보였는데 이렇게 간당간당한 것도 오랜만이군요.

서버럭, 하든 둘중에 하나 타겠지만 누가 타든 한명은 속이 쓰리겠습니다.

Updated at 2017-03-17 10:50:37

시즌 트더를 넘어 이젠 시즌 최다 트더를 노릴 수도 있어 보이네요. 14경기 7번하면 빅오와 타이, 8번 이상이면 새로운 기록인데 러스가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2017-03-17 10:55:36

러셀팬은 아니지만 응원하게 됬네요!! 기왕이면 역사를 새로 장식하길 기원합니다

2017-03-17 10:55:30

언급 없으신 걸 보면 리바운드는 여유로운가봐요?
어시스트보다 리바운드가 여유롭다니... 대단합니다.
끝까지 부상없이 기록 달성하며 마무리하길!

2017-03-17 10:57:55

리바는 오늘 경기포함 717개로 어시보다 더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2017-03-17 10:55:33

MVP는 진짜 미궁속으로 가는군요.. 

2017-03-17 10:59:21

트리플더블 뿐만 아니라 득점왕도 같이하니...

2017-03-17 11:25:13

여기서 + 점수를 더 받을수있긴 하다고 봅니다!

2017-03-17 11:00:04

왠지 이건 제 그냥 감인데... 1등표를 하든, 서브룩이 나눠먹어서 2등표 싹쓸이 한 레너드가 MVP가 될꺼 같은 이 느낌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7-03-17 11:27:54

1등표를 나눠먹었으면 2등표도 나눠먹죠

2017-03-17 11:38:43

1등을 나눠먹는다는건 2등표도 나눠가진다는 의미겠죠.

2017-03-17 11:01:08

팀성적도 오르고 있는 러스이니 6위만 안정적으로 마크해줘도 MVP를 가져올 것 같아요. 반대로 7위로 시즌을 끝내면 하든이 탈 것 같구요.

2017-03-17 11:10:58

썬더가 이추세로 5위하면 서버럭이 MVP먹지 않을까 싶어요~

서버럭이 아무리 잘해도 혼자서 돌파하는 것과 다른 팀원에게 패스할 수 있다는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은 큰 차이였는데 이제 서버럭은 막기가 더 힘들졌네요

2017-03-17 11:15:28

시즌 트리플 더블이 희귀한 기록이지만 그 희귀함만큼 높은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7-03-17 11:20:17

가치는 충분한거 같아요

러스가 트더를 기록하면 28승 6패로 승률이 어마어마하거든요
2017-03-17 11:24:23

대단한거긴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준수한 선수 2명 스탯을 혼자 찍는거죠..........

15-5-5
15-5-5 .......................분신술도 아니고 ..
2017-03-17 11:25:25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예를 들어 러스가 30-10-10이 아니라 32-12-8 을 하면 그것이 시즌 트리플 더블보다 못한거냐? 라고 한다면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트리플더블은 올어라운드 선수의 대명사처럼 쓰이기도 하지만 형식적인 면에 얽매이는 부분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7-03-17 11:28:48

물론 형식적인 면이지만 그만큼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이기도 하니까요

야구에서 사이클링 히트보다 홈런 2개,2루타,안타가 더 나은 기록일 수도 있고 홈런 4방이 더 나은 기록일 수 있지만 사이클링히트라는 그 기록이 가지고 있는 가치(희소성이라고 해야할까요)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니까요
2017-03-17 11:34:01

저도 lovingmoon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2017-03-17 11:49:17

희소가치가 있는거죠

2017-03-17 11:41:44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에 유일한 30득점으로 득점왕까지 하면 하든보다는 서버럭이 받아야죠

Updated at 2017-03-17 11:54:41

오클 팬이고 러스 팬이지만 하든이 좀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미디어나 현지반응은 하든 쪽에 좀 더 기울어져 있습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ports/wp/2017/03/16/with-a-month-left-in-the-season-this-poll-shows-a-clear-favorite-for-nba-mvp/?utm_term=.16b0303587b7
오늘 올라온 기산데 mvp 투표권이 없는 106명의 미디어 멤버들 설문 한건데 하든을 선두로 러스, 카와이, 르브론, 아톰, 존월 순인데 투표권은 없지만 어느정도 흐름을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의외인건 러스에게 5위 표도 안준 사람이 있다는거네요...
Updated at 2017-03-17 11:58:59

작년 커리 때랑 비슷한 마음이네요. 시즌 끝무렵으로 갈 수록 73승과 3점 400개 대기록 달성을 기대했었는데 이번시즌은 서브룩이 또 다른 기대감을 갖게 만듭니다. 30-10-10과 단일시즌 트리플더블 신기록을 꼭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2017-03-17 11:59:07

MVP는 4연패때 마음을 접었고
어쨌든 하든 수상으로 어느정도는 기울었다고 봅니다.
다만, 기록에 대한 다른 이야기나 폄하가 있다한들 시즌 트리플더블은 물론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은 이뤄주길 바라네요

2017-03-17 13:45:26

30-10-10 이면 MVP가지않을까요?

Updated at 2017-03-17 14:17:51

그냥 서브룩-하든 공동 MVP가 딱 나오면 좋겠네요.. 이로써 과거 오클 3인방은 나란히 MVP를 1개씩 갖게 되는데..

2017-03-17 19:16:42

다재다능함의 대명사인 르브론도 한수 접어야할 스탯이네요.

30-10-10 이라니 이건 뭐 초인이네요.


2017-03-17 19:33:41

현대 농구에선 절대로 불가능할거라 생각한 시즌 트리플더블이 정말로 눈앞에 다가왔네요.
그것도 득점까지 30점을 만들어서 시즌 트리플 더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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