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오늘경기까지 희망을 가진 제가 참...한심하네요

 
  1868
2017-03-13 06:10:06

정말 올해는 쥐쥐 입니다.

10위까지 떨어진 마당에
3월 스케줄은 헬이고

오늘 경기력 보니 엄청나네요

구단주는 바뀌지 않을거고

뭐랄까 20년 가까이 응원한 제가 너무 허탈합니다.


5
Comments
2017-03-13 07:33:00

으엉...울지말아요 저승사자님

2017-03-13 08:12:43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 팬들 우롱하는 팀..
야구 만화 중에 원아웃이라는 만화에서 팀을 비지니스로만 생각하고 운영하는 악덕 구단주와
이길 의지는 없는 의욕없는 선수들이 떠오르네요... 에효 진짜...

2017-03-13 09:07:47

그래도 8위 하지 않을까요?
ㅠㅠ 8위 해야할텐데 말이죠.

이팀은 분위기를 너무 못탑니다.
한창 이겨 나갈땐 이겨야 되는데 지고, 포기할만하면 이겨서 또 희망고문 시작하는... 현실적으로 8위를 목표하면서 시즌 치르면 좋겠습니다.

2017-03-13 09:27:22

오늘 인디애나가 마이애미 잡아주면서 인디애나만 한숨 돌린 상황이니 아직 포기는 이른것 같아요.

2017-03-13 11:19:41

버틀러는 참 안타깝습니다.
이적 시장 마감 이후 폼이 완전 죽었네요.
기량의 감소로 인한 부진이 아닐 가능성이 크기에 더욱 짠하네요.
본인은 트레이드설에 영향받지 않겠다라는
늬앙스의 발언은 자주 했지만 역시나 마음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반등하길 바라지만, 제가 버틀러라도 지금 이 팀에서, 이 시점에 반등하면 무엇하리란 생각이 들것 같기도 하고요.
그나마 알짜 활약을 해주던 선수들은 떠나가고,
에이스는 맨탈이 박살난 상태고, 참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