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원정경기 에서 패배한 공룡들.....

오늘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에서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스탠 밴 건디 전임감독과 팻 라일리 전임감독의 후계자인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이끄는 거함군단 마애이미 히트(Miami Heat)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American Airlines Arena) 원정경기 에서 104:89로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권 시드 경쟁을 펼치며 갈길이 너무나 바쁜 상황에서 마지막 희망의 끈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거함들에게 덜미를 잡히고 있는 가운데 NCAA 버틀러 대학농구부의 명장 브래드 스티븐슨 감독이 이끄는 그린군단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와 애틀랜틱 디비젼 타이틀 방어와 탈환을 놓고 미스테리로 남으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올라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재정비를 한 다음 3월 13일 월요일에 2010~2011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며 사제지간 관계인 릭 칼라일 감독이 이끄는 서부 컨퍼런스 10위팀 마이크 말론 감독의 덴버 너기츠(denver nuggets)와 건설회사 대표이사 사장님인 테리 스토츠 감독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portland trail blazers)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중인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가다듬으며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거함군단 마애이미 히트(Miami Heat)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American Airlines Arena) 원정경기가 끝나고 나서

에릭 스포엘스트라 : 드웨인 케이시 선배님 저희가 이겨서 정말 미안하네요.....

드웨인 케이시 : 미안할게 뭐 있어? 자네팀이 더 잘 한것 같은데 뭘 마지막 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은 좋겠네.....

에릭 스포엘스트라 : 그럼요.... 물론이죠.... 케이시 선배님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및 애틀랜틱 디비젼 타이틀 방어를 놓고 그린군단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계시는데 희망의 끈을 절대 놓치지 않았으면은 좋겠네요....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에릭 자네도 마지막 까지 행운을 비네.... 어 브래드 스티븐슨 감독 어쩐일인가?

지금쯤 보스턴에 도착 했겠군?

브래드 스티븐슨 : 저희팀도 미국 서부 원정강행군을 마치고 나서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으로 올라왔죠.... 오늘 저희팀인 프레디 호이버그 감독이 이끄는 붉은 황소군단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와 TD가든(TD Garden) 홈경기를 준비할 예정인데요....

드웨인 케이시 : 오늘 그러고 보니까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와 TD 가든(TD Garden) 홈경기가 있다면서

애틀랜틱 디비젼 타이틀 방어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은 좋겠네.....

브래드 스티븐슨 : 고맙습니다.... 케이시 선배님 이제 정규시즌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데 마지막 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은 좋겠네요....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스티븐슨.... 그럼 행운을 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