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은 알드리지,카와이 빠져도 골밑이 되네요. 반면 골든은 골밑이 허합니다.

 골든의 단점이 점점 드러나 보이네요. 오늘 가비지.... 패로...

결국 단장의 역량인지 감독의 역량인지 ... 상호연관성이 있는것인지..

골든의 골밑 너무 약해 보이네요.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닌듯 싶네요.

샌안토니오는 선수 연봉이 싼걸로 아는데 신인 빅맨들이 왠만큼 해주는듯...

맥기선수는 골밑에서 비비는 능력이 부족하네요... 

리바운드는 어짜피 자리잡기 싸움이 키보다 더 중요해 보이는데 잘 못하는거 같고 수비도 좀 떨어지네요.

결국 장신선수를 키워야 합니다. 골든은 앞으로 고전이 예상되네요.

이렇게 가면 '이궈달라'가 미네전에 지고 불만비슷한 얘기를 한것도 이해가 됩니다.

골스에서 리운드더는 '그린, 이궈달라, 듀란트' 세선수가 젤 많을겁니다. 파출리아나, 웨스트, 맥기는 10여분 내외 기용되었고... 결국 골스의 리그1위는 결국 듀란트의 극강효율농구가 가져다준 결과물이란 얘기네요.

그 듀란트가 빠지면 팀이 어캐 되는지 보여주는데, 결국 젊은 골밑자원을 어떤식으로든지 보강해야 골든의 우승컨텐딩이 가능할듯....

이런식이면 듀란트도 내년 재계약 안할듯 ... 즉 골밑에서 자기가 싸워야 하는데. 듀란트는 골밑도 지원해야 하고 슛도 잘해야 하고 수비도 잘해야 한다면 한선수에게 너무 가혹한 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