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nba레벨 아닌데 아시아인이라고 동정표 받는게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니네요. 부상에서 돌아오니 확실히 팀 전술이 확 살아나는게 보입니다. 공격이든 수비든 훨씬 조립이 잘되게 해주고 있습니다. 개인득점도 꾸준히 15+점 해주고요. 의심을 거둬도 될거 같습니다. nba레벨의 포인트가드 맞군요.
동양인이라는건 오히려 마이너스지 절대 플러스요소는 아닙니다... 야오밍도 그랬구요
확실히 공 주고 맘껏해봐라 했을 때는 못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네츠가서도 잘하나보네
린 부상만 아니었어도 꼴찌가 아닐 거란 말은 못해도 이리 압도적 꼴찌는 아닐 것 같아요....
순수동양계한테 그런 운동능력이 나오는게 신기할정도로 스피드가 대단하죠
운동능력은 리얼이죠.
동정표로 느바에서뛸수있는일은 절대없을것같습니다.
공감합니다..그렇게해서 뛰는 리그였다면 동양인이 지금보단 더 많았겠죠..
린보면 너무해요. 커즌스만봐도 심판콜로 손해본다는 생각이 드는데 린은 과장 조금 보태서 거의 야오밍이 생각나는 수준이에요.
작년 샬럿이 스퍼스를 홈에서 잡아냈던 기억이 문득 스치는군요
동양인이라는건 오히려 마이너스지 절대 플러스요소는 아닙니다... 야오밍도 그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