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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올 여름에 어디를 보강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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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20:31:20

저는 반즈 백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출장시간도 많고 롤도 많은데 백업이 없는거 같아서 있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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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1 20:37:31

저도 반즈자리를 메울 선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대상이 누가 되느냐는 좀 궁금하지만요.
노비츠키의 대체로 슛이되는 4번도 필요하겠지만 그건 쉽지 않겠지요

2017-03-11 20:50:03

무조건 4번자리입니다 노비형님같은분을 데려온다는건 불가능하지만 젊은 포워드를 데려오는게 급우선이라봅니다. 또한 준수한포가도 데려오면좋고요

2017-03-11 21:50:10

4번이 젤 급합니다.

WR
2017-03-11 22:06:39

그러고보니 확실히 4번도 꼭 필요한 포지션이네요

2017-03-11 22:16:41

해리슨 반즈의 백업으로 맷 반즈 어떨까요??

2017-03-11 22:22:21

4번을 데려오면 반즈도 쉴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세스커리, 페럴이라는 가드 2명을 발굴했기 때문에 바레아, 해리스, 메튜스까지 칼라일이 좋아하는 3가드를 반즈 휴식과 적절하게 섞으면 되죠

DFS, 파웰, 메즈리의 벤치는 어느정도 구색이 갖춰진 상태라 어느정도 공격을 할 수 있는 4번이 제일 우선순위가 될 것 같은데 노엘의 연장계약을 고려하면 샐캡상황이 어떤 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최근의 큐반 성향으로 봤을 때 듀란트나 그리핀 등 확실한 S급이 아니면 노비츠키의 20밀 계약을 그대로 지켜주고자 할 것 같기 때문에, 아마 파웰을 보내고 어느정도 검증된 주전급 4번을 물어오거나 그게 아니라면 올시즌 처럼 흙속의 진주를 발굴하는 작업(?)을 계속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도에 풀리는 주전급 4번은 그리핀, 밀샙이 있고 벤치자원급에서 댈러스가 영입해볼만한 선수는 티존정도가 보이는 것 같은데 분명한건 페럴, 세스커리를 염가에 발굴한 덕분에 내년 오프시즌에서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7-03-11 22:56:05

FA는 잘 모르겠고 드래프트에서는 로버트윌리엄스 선수를 노려보면 좋을것 같네요. 피지컬툴과 수비 업사이드가 높은 유망주인데 아직까진 원석수준이라더군요. 현재 목드랲은 탑10 언저리정도 되네요. 물론 플옵에 가게되면 이 선수는 바이바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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