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도 없는데 저렇게 다 빼도 되는건가요?

또 모르죠 내일 재미있는 경기가 될지요...

골스 입장상 후반기 일정 자체가 너무 타이트 하고 비행거리도 너무 길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홈 오자마자 또 바로 미네소타로 왔구요.
듀란트도 없어 스몰라인업 에 대한 여파도 있고 골스입장에선 휴식 줄만하죠

그러게요 산왕같은 빅 경기는 특히 직관하려고 예매한 해외 팬분들도 많을 텐데 정말 속상하겠어요

골스 이런 휴식 처음 해요....

일주일에 원정경기로만 5경기째인데, 아무래도 체력문제나 부상우려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하루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골스 팬이지만 비판 받아야 됩니다. 마이클 조던도 예전에 전 경기 뛰지 않았나요?

몇년 전 샌안이 빅3 다 뺐을 땐 욕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다 그럴만 하다는 반응이네요.
본문에 말씀하신 벌금도 그 때 나왔던 거 같아요.

머지요 폽할배가 난 이거 뺀다 하니까 커 감독이 난 받고 빅3 더 하는 이분위기는

기대되는 경기였는데 속상하네요 이해는 가지만  휴.. 팬심으로 엑스퍼는 그냥 골스로 뒀어용 그깟 일점

최근에 골스 경기 직관을 다녀온 입장에서 만약 제가 예매한 경기가 이 경기였다면 얼마나 울화통이 터질지 상상해봤네요. 여타 경기에 비해 기대도 많이 모아졌던 빅매치구요. 위 댓글에서 쓰셨듯 조던은 본인을 보기 위해 일생에 한번뿐인 기회를 내서 온 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뛰려고 애썼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전부를 빼버리는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샌안이나 클블도 휴식많이 주지않나요.. 제가 팬된이후로 처음보긴 하는데 지금같은 다운된 분위기에 다들 체력떨어진 게 보이는데 한경기 쫙 쉬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요

폽도 벌금물었으니 커도 벌금 물겠죠.

폽할배가 진짜 유행 하나 잘못 만들었죠. 해당팀의 우승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주전들의 휴식을 긍정적으로 보겠지만 비싼 돈 주고 직관 가신 분들은 정말 억울할 것 같아요.

폽이 처음 했을때는 매니아에서도 상당한 비판과 비아냥을 들었었는데 말이죠.

근데 너무 빡센 일정을 돌리다가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한 선수의 인생이 위태로워지니까요.
직관 갈 여건이 안되어서인지는 몰라도 부상방지차원으로 생각하니 이해가 가네요

어차피 듀란트없는 골스는 1위 못지킨다고 봅니다
이해가요 무리할필요없을거같네요

 비싼 돈 내고 티켓 산 팬들만 안됐죠 뭐..

리그 시작을 10월 초에 해서 아예 백투백 경기를 없애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근데 이렇게 되는 경우엔 티켓값이 조정되나요?
티켓값은 상대팀의 인기에 따라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팀의 인기는 선수들과 직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죠.
아무튼 저 또한 부상도 없는데 주전을 셋, 넷 쉬게 하는건 좋게 볼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