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형님은 2년은 더 뛰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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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2:18:07
마누 형님 오늘 여러모로 열심히 뛰며 에이스 둘이 빠진 팀을 캐리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3점, 수비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여러차레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장면들을 이끌어내며 더블 스코어로 뒤지던 점수를 3쿼터 한때 동점으로 만들어냅니다.
오늘처럼 긴 출전시간도 소화해내는 걸 보니 앞으로 2년은 더 문제없이 뛰실 것 같네요!
근데 내일은 못뛰실 것 같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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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사의 포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