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은 동료들한테 인정을 많이 받나봐요.

어빙의 드리블 능력은 돌파와 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서버럭처럼 찢는것도 있지만 어빙은 말그대로 기술로 뚫어라고 하면 이부분은 진짜 역대 탑3에 견줘도 손색없다고 보여집니다.

어느정도 경지에 이른 선수들은 각자 개성들이 강해서 누굴 최고로 뽑긴 힘든 것 같아요.

주로 개인의 팬심이 반영되고 어느장점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가장 화려한 드리블링으로 이어지는 마무리는 어빙

퀵니스와 크로스오버 스피드의 간지 아이버슨

안정감과 센스의 크리스폴과 토마스

길쭉길쭉하고 시원시원한 화려함 난민간지 자말

알스톤은 길거리 영상보면 정말 화려했는데 nba 맞추다 보니 아쉬움이 ..

그래도 드리블 하나로 따지면 윗선수들 안부럽죠.

이렇게 보니 우열을 못 가리겠네요..

역대 최고다라는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제가 농구 본 이래로 가장 눈이 즐거운 선수임에는 최고로 꼽네요

돌파에 이은 피니쉬까지 고려하면 제맘속 넘버원

개인적으로 제가 본 볼 핸들링이 가장 좋은 선수는

아이버슨 폴 어빙 입니다

커리언급이없네요. 전 커리 드리블도 화려하고 좋더라구요

드리블링 스킬 하나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드리블 돌파가 정말 교과서적이에요. 그렇게 돌파가 낮은 자세로 되다니... 거기다가 어빙은 그렇게 낮은 자세에서 횡으로 움직이죠. 애초에 한명이 막을만한 드리블러가 아니에요.

레전드들로 가득찬 국대에서 혼자 드리블로 휘젓는거보고 이전 선수들과는 클래스가 다름을 느꼈습니다.

드리블 만큼은 역대 탑이죠. 어빙보다 잘하는 선수는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저도 역대 넘버원이요. 넘버투는 아이버슨. 넘버쓰리는 모르겠어요. 그냥 압도적으로 뛰어난 선수 2명같아요.

아이버슨 커리 폴 어빙 아이재아토마스(디트)
이렇게 제가 본 최고의 볼핸들러인데 볼때마다 참 잘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선수들인데
최근 어빙은 참 놀랍네요

전 제이슨 윌리엄스 참 찰지게 드리블한다고 생각했는데요..

농구괴물집단 nba안에서 테크니션 위의 테크니션이니 기술수준에 대한 리스펙은 대단할 것 같아요

역대 원탑이라고 봅니다.

전 크리스 폴이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전인 핸들링 같에요 그다음이 아이제아 토마스 엔써나 어빙은 제취향이 아닌거 같에요

저도 역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킬만으로는 현역 원탑같아요.

스피드로 공간을 찢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스킬로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최고의 볼 핸들러 뽑으라면 폴과 어빙 뽑고 싶네요

두 선수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해요.

본좌였던 앨런 아이버슨이 자기보다 더 뛰어난 볼 핸들링 가진 선수로 어빙,커리를 꼽았던걸로 기억하는데(후배들을 띄워주는 겸손일 듯) 커리는 아무래도 퀵니스가 뛰어나지 않아 확 찢는 맛이 없어서 그런지 역대 최고의 볼핸들러 이야기 때 언급이 잘 안 되네요.

볼핸들링 자체로는 어빙이 진짜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만 바디 밸런스와 무브먼트까지 합하면 자말을 꼽고 싶습니다. 둘의 공격성공률은 둘째치고 어빙은 테크니션 마스터 같은 느낌이 좀 있고요 자말은 농구하는 몸 자체가 드리블러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드리블 칠때 스틸당하거나 턴오버 하는 거 거의 보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역대 최고라고 봅니다. 화려한 선수들은 있었고, 드리블이 단단한 선수들도 많았지만, 어빙처럼 크고 화려한 동작들이 죄 효율성으로 직결되는 판타지 드리블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스피드가 뛰어난편은 아니다보니 수비수 달고 돌파시작해서 수비수 달고 던지는 슛이 많죠. 컨택도 상당하고요.
근데 거의 다 넣습니다. 한경기에 저게 들어가냐? 하는 슛이 수도 없이 나오는게 어빙인데요.
평균적인 스피드를 드리블링 스킬과 교묘한 바디컨택으로 상쇄시켜 버립니다.
마크맨이 아무리 크고 빨라도 동시에 떴을시 손을 뻗어도 공에 닿을 수 없게 셀프컨택을 하며 올려놓습니다.
상당히 영리한 선수인게 스킬시전과 두뇌회전이 동시에 되다보니 알고도 못막는거죠. 근데 그런 애가 왜 지구는 평면이라고 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