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완전 다른 팀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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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09:36:00
팀 전체가 정말 에너지가 넘치고 모든 선수들이 공을 만지고 모든 선수가 공격에 참여하는 느낌입니다.
화이트 사이드라는 거대한 기둥이 중심을 든든히 잡아주고 있고 3점을 만들어내는 공격전개가 좋아보이
네요. 드라기치도 움직임이 아주 좋구요. 캡스에게 버림받은 웨이터스도 아주 좋네요. 캡스는 선수들에게
무조건 휴식을 줄게 아니라 출전시간을 관리하면서 그 안에서 플랜을 만드는게 좋아보이는데.. 화이트
사이드가 미쳐날뛰면 보것을 먼저 투입하는것도 생각해봄직 헌데, 감독은 타이론 루니까 제가 뭐라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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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치의 회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