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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계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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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8:34:15
레이커스의 모즈와 뎅의 악성 계약건을 보면서
항상 찾아 보고 싶었던 내용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 선수의 팬분들 기분 상하신다면 쉴드 환영입니다.
또한 응원팀의 다른 이상한 계약있으시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자료는 현재 연봉의 기준을 감 잡으시라고 올리는 것입니다.
당연히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이 정도하는 선수들이 이 정도 받고 있더라라는 내용입니다.



아래가 이해하기 힘든 계약입니다.

이중에 상당히 잘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나이에 비해서 / 계약직전 성적에 비해 / 실력에 비해
많은 연봉으로 팀에 부담을 준다고 생각되는 선수들을 간단히 뽑아 봤습니다.
각 선수의 기록들을 적고 싶지만 쓸데없는 내용이 첨부될까봐 그냥 금액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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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2 18:40:01

위의 계약들은 하든을 제외하고는 샐캡 폭등전에 맺은 계약이기에 다들 맥시멈에 육박하나 혜자계약이 된거죠.
반대로 밑의 계약들은 샐캡 폭등이후 계약이기에 동일하게 비교하면 안되죠.
아마 올여름에도 엄청난 계약들이 나올거라고 과감히 예상합니다.

WR
2017-02-22 18:42:56

진짜 실력자들은 엄청난 계약을 맺게 될 거라는 말씀이시군요. 

다음 계약들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2017-02-22 18:40:47

해리슨 반즈, 니콜라스 바툼이 저기 들어갈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코트니 리도 크게 악성 계약으로 보이진 않구요.
WR
2017-02-22 18:48:59

댈러스의 반즈는 정말 정말 잘하는 데 

골스때의 모습을 보고 각 팀들은 이럴 것을 예상 했던 것일까요...
코트니 리는 31살의 나이에 계약기간이 4년이더군요.
그런데 아우구스투스 님 말씀대로 샐캡이 증가한 후 계약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2017-02-22 18:42:34

바툼이랑 반스는 괜찮죠. 리딩, 3점, 수비되는 스윙맨은 지금도 가치가 꽤 높습니다.

WR
2017-02-22 18:55:00

바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다재다능하고 어느 팀에 넣어도 녹아들어갈 선수...
그런데....
계약기간에 한번 놀라고 계약 금액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이 선수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이렇게 받는 구나 싶어서 그렇습니다.
2017-02-22 18:43:34

나머지는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라며 넘길 수 있지만 파슨스는 정말... 댈러스 팬으로서 파슨스 맥시멈으로 계약하는 팀은 두고두고 후회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멤피스가 데려가더군요

2017-02-22 20:57:05

심지어 댈러스때보다 연봉을 6밀은 더 받을걸요...

2017-02-22 18:47:48

 이해하기 힘든의 기준을 너무 빡세게 잡으신 듯 한데요. 샐러리캡이 많이 올랐다는 것을 잘 인지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물가는 올랐고 선수들의 적정몸값도 몇년 전에 비해 많이 올랐죠. 

WR
2017-02-22 18:57:22

그렇군요.

어떻게 보면
하든 / 클탐 / 카와이의 엄청나게 저렴한 계약이라고 생각을 바꿔야 할 까요...
더 엄청난 계약을 기대해야 겠습니다.
WR
2017-02-22 19:04:29

오호 그렇군요.

그러면 이전에 계약한 선수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2017-02-22 20:27:00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죠.

샐캡상승은 단계적으로 오를것이라고 협회측에서 가이드라인도 보여준 상태이고.
좀더 계약에 대해 욕심을 부렸다면 그때 장기가 아니라 단기계약을 했으면 되는거였죠.
이미 많은 친구들이 3년전부터 그런 플랜으로 움직이고 있구요.

2017-02-22 20:43:01

음... 좀 다른게...
하든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루키 계약이 끝나고 QO를 통해 첫 맥시멈을 받은거라...
소속 팀에게 버드 익셉션을 쓸수있게 하기위해서는 장기로 계약을 맺어주는게 이득입니다...
연봉상승률을 생각해도 그렇구요...

매번 단년계약으로 맥시멈을 주면 샐캡이상으로 샐러리 운영을 할수가 없는데 팀 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죠...

르브론이나 듀란트는 이미 연봉이 믾이 올라있는 상황이라 넌버드 익셉션을 써도 큰 손해가 아니라 구단을 압박하기위해 1+1계약을 쓸수 있지만...

2017-02-23 00:44:14

 루키계약을 마치고 나왔을때 매년 단년 계약을 하든 한번에 장기계약이든 전부 샐러리캡을 넘길 수 있습니다. 루키계약이 아닌 계약도 마찬가지인데 1+1+1 계약을 하든 3년 계약을 하든 계약을 하든 버드 권한을 얻는데는 상관이 없습니다.

2017-02-23 11:28:12
우선 기본적으로QO에 단년으로 계약을 제시하는 팀은 없고...

그런데... FA계약을 1+1으로해도 버드 익셉션을 얻을수 있나요...?
1+1+1으로한다는 이야기는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해 계약을 한다는 이야기이신거죠...?

위 이야기는 듀란트나 르브론처럼 1+1계약을 뜻하는거라 생각을 했고,
듀란트나 르브론은 연차가 꽤 되서 샐러리가 많기때문에 넌버드 익셉션을 사용해 연봉 상승률이 낮아도 큰 문제가 없기에 이런식의 운영을 하는거고...

루키계약 끝나고 하는 계약은 이것과는 다르죠...
연봉 상승률이 꽤 차이나는데다가...

팀 입장에서는 캡홀드 금액이 꽤 차이나고, 샐캡내에서 운영하는것과 사치세 내에서 운영하는게 꽤 차이가 많기에...
2017-02-23 12:34:48

 음... 말을 너무 짧게 써서 이해가 어려운 것 같으니 처음부터 길게 쓸게요.


 일단 QO는 루키 4년 계약을 마치고 나온 선수가 RFA 자격이 되었을때 구단이 버드 권한을 유지하려면 제시해야하는 계약입니다. 구단이 해당 선수와 재계약할 생각도 없는데 RFA 권한으로 다른 팀과 계약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었죠. 따라서 QO를 제시하지 않으면 버드 권한을 잃게 되고 QO 자체는 전부 단년 계약입니다. 디트로이트의 그렉 먼로가 4년 계약을 마치고 다른 팀과 계약을 하지 못하자 QO를 받아들이고 1년 뒤 UFA가 되었죠. 아마 로빈슨님은 RFA와 QO를 혼동해서 사용하고 계신 듯 합니다.


 버드 권한은 한 팀에서 3년 이상을 뛴 선수가 다시 계약할 때 샐캡을 넘을 수 있게 해주는 특별 조항입니다. 이 때 3년 이상이라는 것은 1년 계약을 세번 맺든, 3년 계약을 한번에 맺든 상관이 없음을 뜻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연봉 상승률의 차이가 있는데 3년 계약을 하면 연봉 상승률을 8%(새 CBA 기준)까지 줄 수 있습니다. 대신 1년 계약을 3번 하면 매 시즌 샐러리 캡에 따라 줄 수 있는 맥시멈 금액이 달라지겠죠. 예를 들어 데드먼은 2016-17 시즌에 샌안과 FA 계약을 했기에 샐캡 내에서 계약 했지만 옵트 아웃 후 17-18 시즌도 단년 계약, 18-19 시즌도 단년 계약을 마치게 된다면 버드 권한을 갖게 되고 그때는 샐캡을 넘어선 계약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옵트아웃 하든 하지 않든 3년만 채우면 마찬가지고요.


 자 그럼 러부유님의 원 댓글을 보죠. 러부유님 말씀대로 젊은 선수들이 루키계약을 마치고 나와 단기계약을 맺었다면 나중에 샐캡이 상승되었을때 새로 맥스를 맺고 더 큰 이득을 취할 수 있었을겁니다. 그렇게 해도 버드 권한은 유지되기 때문에 팀은 샐캡을 넘어서 운용할 수 있죠. 카와이도 5년 연장을 맺지 않고 매년 연장 계약을 할 수 있었을겁니다. 매해 샐캡에 따른 맥시멈을 받게 되겠죠. 젊은 선수들이 그런 식의 계약을 맺지 않는 것은 첫째로는 샐캡 상승 등을 잘 몰라서인 것 같고 둘째이자 더 큰 이유는 막 루키계약을 마친 상태에서는 장기 계약으로 인한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일 겁니다.
2017-02-23 13:18:22

첫단락을 저도 알고잇습니다...QO를 내는것이 가능하기에 구단과 선수사이에서 맥시멈 플레이어들이 단년계약으로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쓴 이야기입니다...

단년계약을 선수가 요구하는경우 QO를 내버리고 타 구단과의 계약에 매칭시켜버리면 되거든요... 

타 구단이 1+1계약을 해줄리가 없죠... 버드 익셉션이 없게 영입을 하고 언더캡으로 3년동안 팀을 운영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기에...

두번째 단락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봅니다...
아카이님이 지적해주셔서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 

2017-02-22 22:54:14

올시즌 성적말고 지난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놓고 연차만 1년 올라갔다고 해도 저중에서 30밀 받을 선수는 호포드 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프론트쪽에서도 담시즌 오를것을 생각하고 안겨준 느낌이라..
만약 저 선수들이 그대로 담시즌에 나온다면 호포드를 제외하고는 30밀을 안겨주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드네요.(연차때문에 안되는 선수도 있고..)

근데 담시즌 확정됐나요?
105ㅡ110밀 선이라고 들은듯 싶은데..

2017-02-22 23:15:35

이런 제가 이해력이 부족했군요

2017-02-23 00:44:56

샐러리 캡이 확정은 아닌데 약 102밀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02-22 18:54:26

코트니리는 적정가에 잘 잡았다는 반응이 많았죠. 계약 후 성적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WR
2017-02-22 19:01:25

코트니 리는 계약기간에 대해 조금 이해 안가는 거라 해야 할 까요.

이전의 플레이는 모르겠으나 
코트에 나왔을 때보니
답답한 플레이들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완벽한 개인적인 의견이랍니다...
2017-02-22 19:04:14

코트니 리는 상당히 잘하고 있습니다.
득점력도 예전과 별차이 없고 3점성공률은 커리어하이입니다.
나이때문에 나중이 걱정될 순 있어도 올해 활약이면 연봉값은 충분히 하고 있는거죠.

2017-02-22 19:09:04

14년에 어빙 5년계약할때랑 15년에 트리스탄 탐슨 계약할때 생각하니 재밌네요

2017-02-22 19:09:53

러브도 껴야죠

2017-02-22 19:11:11

러브는 그동안 매니아발 트레이드주장에 많이 시달렸으니 봐줍시다

WR
2017-02-22 19:17:43

짧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Updated at 2017-02-22 19:16:08

'이 정도 하는 선수들이 이 정도 받는다'는 의미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저 선수들 대부분이 맥시멈에 근접한 금액들이고 샐러리캡 폭등 이후의 계약 선수들과 비교하면 안되겠죠.
오히려 저 위의 선수들에게 그게 억울하다면 단년계약 잘라가면서 샐캡 오르기만을 기다렸으면 되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하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스태픈 커리는 저 선수들보다 더 낮은 연봉 받는데 그럼 저 선수들에게 커리 연봉과 비교할까요? 올 시즌 12밀 정도 연봉이라고 하는데 하든도 그러면 이해안되는 계약이 되어버립니다... 아무리 MVP급 활약이라도 백투백MVP의 2배? 글쎄요...
위의 선수들이 현재 계약 끝나면 또 새로워진 맥시멈 체결하겠죠. 폴만 해도 연간 40밀 규모가 이야기 나오는데...
연봉 규모란건 시세로 생각해야지 금액이 실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7-02-22 19:14:06

바텀, 반즈, 호포드, 코트니 리 정도면 충분히 이해가는 계약이죠

2017-02-22 19:14:08

파슨스는 진짜 이해하기 힘들어요 어떻게 저계약을 덜컥 줘버리는지

2017-02-22 19:15:39

뎅이 작년 후반기에 4번으로 나오면서 히트를 하드캐리했죠. 올시즌 모든 기록이 하락했지만 폼이 내려왔다기보단 팀과의 상성이 안맞는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히트에 있었으면 계속 잘했을듯. 물론 줄돈이 없었죠.

Updated at 2017-02-22 20:17:07
맥시멈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거같습니다.
맥시멈제도가 있는 이유는 선수들의 연봉상승을 막는 것입니다.
계약이 과하다고 쓴 선수들중에 실제로 계약이 과한 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습니다.
현재 시장상황을 보면 올스타 내지 그에 준하는 선수라면 대부분 맥시멈을 받습니다.
바툼,호포드,반즈가 그런 경우죠.
같은 연차라면 올스타 언저리에 있는 선수나 mvp레벨에 있는 선수가 계약시점에서
양쪽 모두 7~9년차라면 동일하게 샐캡의 30%까지 받는게 현재의 맥시멈 제도입니다.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contracts/players.html
현재 리그 연봉 순위인데 르브론 이후에 2위부터 7위까지의 선수들이 올해 연봉이
동일합니다. 저 6명의 선수들은 작년 오프시즌에 새로 계약하면서 동일하게
7~9년차 맥시멈을 적용받았기 때문이죠. 최고로 줄 수 있는 상한선이 정해져있는 상황이니
엄밀히 따지면 호포드가 받는 연봉이 많은게 아니라 듀란트,서버럭,하든이 실력에 비해
연봉을 못 받는 상황인거죠.
작년 호포드는 여러팀에서 4년 맥시멈계약을 제시받았습니다. 만약에 맥시멈이 없었다면
호포드가 더 많은 연봉을 받았을까요?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크게 오르진
않았을 겁니다. 반면 듀란트,서버럭,하든은 지금의 26밀이 아니라 40밀 이상도 충분히 가능한
선수입니다.
얼마전 구단 가치 평가에서 나왔듯 빅마켓인 닉스는 성적이 개판인데도 연간 수익이 100밀이
넘는 상태입니다. 만약에 그걸 연봉으로 다시 투자한다면 듀란트에게 40밀이 아니라
50밀 수준도 제시했겠죠.
샐러리캡이 없는 mlb의 경우를 보면 사이영/mvp 레벨의 선수들과 그냥 올스타수준의 선수들이
받는 연봉은 거의 2배차이가 납니다.
mvp레벨과 올스타 레벨이 동일한 연봉을 받게하는 맥시멈제도로 인해 손해보는 선수들이 생기는거지
호포드,반즈,바툼과 계약한 구단들이 이해하기 힘든 계약을 한게 아닙니다.
2017-02-22 19:47:30

아직까지 바툼은 저정도 돈받고 일할 짬이라 생각하네요 은근 매니아에서 언급안되는 선수라 바툼 클러치때 성당합니다

2017-02-22 19:58:03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일단 샐러리캡 오르고 맥스가격이 오른걸 전혀 고려하지 않으신거 같아요 파슨스 모즈 뎅이런 선수들 빼면 다 받을만큼 받는다고 봐야죠

2017-02-22 20:04:43

터너... 크랩...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2017-02-22 20:21:29

라샤드루이스..

2017-02-22 20:28:00

샐캡 폭등 전에 맺어진 계약들은 지금 맺어지는 어떤 계약들과 비교해도 혜자 계약이죠


어차피 팀의 성패는 루키 스케일로 부려먹는 선수들이 얼마나 해주냐에 달려있고 거기에 화룡정점하기 위한게 외부영입인데 요즘 시세로는 좋은 선수다라는 인식이 있는 순간 20M부터 시작이네요

2017-02-22 20:29:51

모즈고프같은 경우는 이해가 되는데 대부분은 공감이 안되네요. 그냥 결과만 위쪽 선수들과 비교한것일 뿐이니까요.

2017-02-22 21:53:33

터너가 악성계약이라고 까지 할만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계약 전 보스턴에서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해줬고 샐캡폭등으로 아직 더 지켜봐야 알겠죠. 크랩은 보여준것에 비해 좀 많은거 같긴한데.. 또 모르죠 알수 없는거니까요

2017-02-22 22:53:58

오히려 위의 선수들이 맥시멈제도의 피해자라고 보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합리적인 계약보다 비합리적인 계약이 몇배는 많으니까요

2017-02-22 23:22:44

샐캡 얘기 많은데 개인적으로 리스트에 적은 선수들 대부분 공감합니다

2017-02-23 07:41:40

코트니 리의 계약은 악성계약 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닙니다. 기간에 의문을 가지시는데 운동능력으로 농구하는 선수가 아닌데다가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라서 계약기간 동안은 저 금액의 값어치는 충분히 해줄수 있을것 같네요.

노아는 계약 사인한 순간 부터 악성계약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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