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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고든 작년에 포텐 터진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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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12:41:49

아이디어야 올해도 좋았지만

작년에 시도할때마다 성공률 엄청나서 잭라빈에 비볐는데

올해보니 작년만큼의 선수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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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9 12:43:17

올해는 부상을 앉고 뛰어서..

그것도 잘 뛰다가 최근에 당해서..
사실 덩콘 안나갈줄 알았습니다

2017-02-19 12:43:18

댓글을 보니 얼마전에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말 참 함부로 하시네요

Updated at 2017-02-19 12:44:18

글쎄요... 그러면 클탐은 작년에 던질때마다 들어갔는데 오늘 예선탈락이니

작년만큼의 선수가 아닌건가요? 선수마다 컨디션이라는 것도 있는 건데
축제에서 작년보다 어려운 덩크로 실패한 것 때문에 선수 가치가 평가받네요
2017-02-19 12:43:47

최근에 부상 이슈가 있었어서... 그게 좀 영향이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어찌됐든 참 아쉽네요.
내년에 건강한 컨디션으로 다시 나와서 명예회복 했으면 좋겠어요.
2017-02-19 12:45:53

전 덩콘 당연히 안 나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와줬으니 오히려 반갑던데요. 최근에 부상당했던 선수에게 뭘 바라시는지

2017-02-19 12:47:51

이미 자신 최고의 운동능력을 최고의 아이디어와 결합해서
작년에 증명을 했는데요
새판에서 아이디어 짜내는 것도 쉽지 않았을거고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아서 올해 안나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잘했다고봐요

원래 프랜시스나 제럴드그린 네이트들도 여러번 나오고는

참신함이 줄더라구요

2017-02-19 12:48:20

이건 저 혼자만의 의견일 지는 몰라도 작년에 애런 고든이 보여준 덩크가 작년 잭 라빈이 보여준 덩크보다 더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잭 라빈에게 비볐다는 소리를 들을 퍼포먼스가 아니었어요
잭이 우승을 했지만 오히려 애런 고던이 robbed, 즉 우승을 뺐겼다라는 의견이 현지에서 더 많았습니다 
Updated at 2017-02-19 12:50:31

깔끔하게 성공하고 내년에도 이어간 후 우승 2회 동률 되었을 때 라빈에게 진검승부장을 내미는 그림을 기대했는데 아쉽긴 하네요.(물론 다른 훌륭한 덩커들도...) 그래도 실패했음에도 다들 실망보단 좋게 봐주셔서 만족합니다. 오히려 아이디어 부분에서 고갈되었을 거란 얘기가 많았는데 몸상태가 걸림돌이 되었네요.

Updated at 2017-02-19 12:50:49

선수로서의 가치와 덩크는 관계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2017-02-19 12:54:09

저는 작년에 고든이 우승 못했던건 최고점수가 50점이여서라고 생각합니다. 라빈 덩크도 분명 50점 짜리 덩크였는데 고든 마지막 덩크는 제가봤을때 50점 그 이상이였습니다. 시스템상 동점이 나올수밖에 없었고 연장전 돌입하고나서 라빈은 비슷한덩크 조금씩 변형해서 50점 퍼레이드를 했지만 고든은 숨겨둔 덩크들이 고갈되서 어쩔수없이 젔다고 봅니다. 

2017-02-19 12:57:42

저도 동의하는 것이 아마 그날 최고의 덩크를 선정했다면 고든의 폴더덩크가 아마 제일 높은 득표를 받았을 것 같아요 고든의 마지막 50점 덩크가 라빈의 마지막 50점 짜리 덩크보다 더 멋있었다고 생각해요 

2017-02-19 13:36:48

작년 라빈 덩크는 기억이 안 나는데

폴더 덩크는 기억이 나요
2017-02-19 12:58:32

공감합니다 덩콘끝나고 여기저기 많이 퍼지고 화제된건 고든덩크였죠 농구커뮤니티 아닌곳에서도 많이 올라왔고

2017-02-19 12:57:50

저만 불쾌한 글인가요

Updated at 2017-02-19 12:59:08

개인적으로 작년 덩콘 우승자는 고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든의 결승덩크 두개 회전초밥 덩크와 폴더 덩크가 라빈의 결승 덩크 두개와 동점이라는건 말이 안되는거에요. 작년 덩콘의 최고의 덩크 2개를 다 한 선수가 준우승이라니.....약간 블랙코미디 같은 상황이죠.


커리가 하프라인에서 넣든 3점라인에 넣든 똑같은 3점이지만 관중들과 시청자들의 반응은 전혀 다른 것처럼 말이죠.

2017-02-19 13:01:02

아니요


이제는 저한테는 덩콘하면 빼먹을 수 없는 이름이 된 것 같습니다

2017-02-19 14:07:01

배려가 부족하시네요...애런고든 팬들이 기분나빠할 글을 굳이 올리시는 이유가 뭐죠.작년이 터진거니 그만큼의 선수는 아니었느니....최근 부상까지 당했던 선수인데

2017-02-19 14:40:19

말을 꼭 그렇게밖에..

2017-02-19 15:43:43

덩콘으로 선수의 가치가 평가되나요..
게다가 올해는 부상도 있었는걸요.

2017-02-19 15:57:46

글은 써놓으시고 피드백은 하나도 없네요.


님도 NBA 제대로 보시는 분은 아닌거 같네요.
2017-02-19 19:42:02

필요없는 말씀을 하셨군요

2017-02-19 20:54:59

어설픈 본인 판단으로 쓴 글로 본인 일기장에나 쓰시면 어울리는 글 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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