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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타겟 센터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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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0:57:26

지난 주  2월 6일 월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2007~2008 시즌 폴 피어스와 케빈 가넷, 레이 알렌과 같이 그린군단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를 챔피언 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마이다스의 손 닥 리버스 감독이 이끄는 LA 클리퍼스(LosAngels Clipper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에서 118:109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긴 강행군을 펼치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내일 2월 8일 수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에폴리스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붉은 황소군단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 시절 해군 신병교육대 교육사령부 사이보그 소대장 이상길 중사처럼 신병들에게 공포의 대상 엄격하게 무섭게 군기와 기강부터 바로 잡아주는 톰 티보듀 감독이 이끄는 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와 타겟 센터(Target Center)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에폴리스에 위치한 늑대군단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의 홈구장인 타겟 센터(Target Center) 아레나 에서의 대화


앤디 그리어 : 어이 드웨인 케이시 감독 오렌만에 만나는군.....


드웨인 케이시 : 아니 이게 누군가 앤디 그리어 코치 아닌가? 오렌만에 만나는군.... 잘 있었어?


앤디 그리어 : 그럼 잘 지냈지 지난번에 케이시 자네팀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에서 만났는데 오늘은 우리팀의 홈구장인 타겟 센터(Target Center)를 방문했군.....


드웨인 케이시 : 그러게 말이야.... 내가 시애틀 슈퍼소닉스(seattle supersonics) 시절 네이트 맥밀런 감독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있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감독을 잠시 맡은적이 있었지? 그런데 실패로 끝나고 나면서.... 다시 댈러스 매버릭스의 코치진으로 있다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지..... 하지만 지금은 감독이 되면서 모든게 변해가고 있어.... 지난 시즌에 같이 있었을때가 좋았는데 말이야.....


앤디 그리어 : 맞아 지난시즌에 케이시 자네와 같이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의 감독과 코치로 같이 있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을때 정말 좋았는데 말이야.... 나도 옛 친구이자 상관인 톰 티보듀 감독 부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난게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네.....


드웨인 케이시 : 미안한 마음 갖지말게..... 자네도 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의 코치진으로 합류해서 잘 도와주고 있지 않나 너무 심려하지 말게.....


톰 티보듀 : 드웨인 케이시 감독 오렌만에 만나는군.....


드웨인 케이시 : 티보듀 감독 오렌만이야..... 잘 있었나...... 


톰 티보듀 : 그럼 잘 있었지 오늘은 우리팀의 홈구장인 타겟 센터(Target Center)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네.....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요즘 감독과 구단 사장을 겸임하니라 너무나 바쁘고 고생이 많지?


톰 티보듀 : 고생은 무슨..... 내가 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의 감독과 구단 사장이 되고 나서 선수들 관리하니라 무지하게 바뻐 죽겠어..... 그나저나 케이시 자네는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너무나 부러워 죽겠어....


드웨인 케이시 : 티보듀 자네도 붉은 황소군단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의 감독에서 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던데 주전급 선수들좀 살살좀 다루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못하더라도 제발 힘내서 탈꼴지 에서 벗어나길 바라네....


톰 티보듀 : 자네 격려를 받으니 내가 힘을낼것 같구먼..... 고맙네..... 오늘 맞대결을 앞두고 코트에서 멋진 명승부를 펼쳐보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케이시....


드웨인 케이시 : 나도 마찬가지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티보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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