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링을 굉장히 안잡아주네요

그것보다는 일부러 안 잡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사실 돌파때 트레블링 외에는 득점상황과 큰 관계가 없는 건 좀 안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웨스트브룩의 유명한 그 트레블링같은걸 원하는 것은 아니구요.. 

그렇군요 하긴 멋진장면들을 위해 조 금더 관대하게 부는건 nba의 특성?같은 느낌인거같아요

대부분의 멋진 공격 장면들이 정상 스텝으로 이루어집니다. 트레블링 안 분다고 멋진 장면 없어진단 말은 맞지 않아요. 오히려 멋진 장면이랍시고 돌려봤는데 트레블링이면 그건 오히려 민망한 장면이 되어서 묻히기도 해요.

지금 많이 범하는 트레블링들도 불면 고쳐서 안 해요. 안 부니 하는 거죠.

이럴 땐 괜찮고, 저럴 땐 안 되는 식의 주관이 개입되는 콜을 옹호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트레블링이면 트레블링이지 똑같은 스텝인데 이럴 땐 되고 저럴 땐 안 된다는 게 납득이 안 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글쎄요, 트레블링을 정확하게 다 분다면 경기가 자주 멈추게 되면서 경기가 지루해 질수도 있고, 또 많은 하이라이트도 트래블성이 있습니다. 그걸다 분다면 르브론의 덩크, 선수들의 이런저런 돌파가 무산되는 경우가 더 많죠. 

트레블링이란 게 공 잡는 선수에게만 발생하는 건데 사각지대란 게 말이 되나요?
모든 심판들의 눈이 우선적으로 쏠리는 곳입니다.

저는 일견 동의합니다

득점의 가능성이 높은 확률과

그렇지 않는 상황은 심판진의 집중력에도 차이가 적지 않고 그리하여 판정이 다른 경우가 적지 않은거 같거든요

슈퍼스타 콜도 보면 볼수록 외면할수가 없습니다

잘 넣는 게 확인된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는 집중도가 매우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