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팀은 아니지만 타팀에서 좋아하는 선수들

보스턴:아이재아 토마스
현재 득점랭킹 2위중인 호빗왕 토마스.
그 덩치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슛을 메이드 시키는거 보면 존재 자체가 기적인 선수입니다.

샌안토니오:카와이레너드
시작은 미약 햇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평득 7.9인 롤플레이어에서 어느덧 샌안토니오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선수죠.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지만 그분의 다운그레이드(그분의 다운그레이드입니다.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매시즌 사이어인 같이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혹시 선두를 먹나 약물 검사 해봐야되요.

휴스턴:제임스 하든
수염을 밀면 성적이 하락되나 궁금할정도로
삼손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
이 선수 장점은 너무 많으니 설명은 생략할게요.

미네소타:칼 앤서니 타운스
초반에는 약간 소포모어 냄새가 났는데
점점 진가를 발휘하는 선수죠.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지켜보는 선수입니다.
드라이브인 할때 움직임은 센터가 아닌거 같아요.

그외 안테토쿰보도 있으나 저 4명보단 덜 챙겨보게 되서 패스
엠비드는 움직임은 엄청나게 좋지만
아직은 몸상태가 시한폭탄인 선수라 크게 주목 안하고 있습니다.
위에 저 4명은 리그를 볼맛나게 해주는 선수들 같아서 골스 팬이지만 하이라이트라도 챙겨보게 되더군요. 이상.제가 조아하는 선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