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시절 오닐과 클리블랜드 1기 시절 르브론의 신체능력을

전 하워드랑 르브론 비교하고싶네요...

단순 신체 능력만 비교했을때는 샼의 우위라고 할수있지만....

지금 르브론이 데뷔14년차인가요? 아직저리 날뛰고 있는거 보면....

이제는 르브론의 손을 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르브론은 이제 정말 조던, 챔벌린 급 신체와 나란히 해야 할 때인거 같네요...

딴건 몰라도 유연성과 민첩성은 오닐도 탈인간적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구성(자기관리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결국 노노오력이 좋은선수치고 내구성 나쁜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워크에틱이 괸건이겠죠?)포함이라면 금강불괴인 르브론이죠.. 만약이라는 쓸데없는 말을 추가해서 보자면, 샤킬이나 르브론이 같은 워크에틱에 내구성을 가지고 신체능력을 비교한다치면 역사 자체를 새로써겠죠. 샤킬이... 역대 넘버원 선수 타이틀은 샤킬이 가져갔을거라 봅니다 . 농구는 센터놀음 이라는 명제에 마침표를 따악하고 찍어주었을것 같네요.

당연히 무거운 샤크가 파워에서,가벼운 르브론이 스피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텐데 이런 체중대비 신체능력이라면 역시 필라델피아 시절의 바클리가 넘버원이겠죠 웨이드보다 조금 크고 르브론보다 무거우면서 가드처럼 달리고 3점슛 쏴대는 샤크였으니까요

신체는 샤크 운동능력은 르브론?

올랜도 4년시절만의 오닐이라면 약간의 부상 좀 감안하더라도 샼이 신체,운동능력 종합적으로는 농구하기는 더 편한 몸일것 같네요. 

커리어 전체적으로 내구성도 포함시키면 역대로

르브론 > 샼, 윌트 > 조던

정도로 봅니다.

딱 그때의 모습만 본다면 오닐아닐까 싶네요.
레이커스 시절 합쳐서 부상제외하면 가장 축복받은 신체라고 생각합니다.

릅은 돌파를 위해서 3점 슛도 쏴야하고 여러 종류의 스탭이 필요한데 반해 오닐은 적당한 기술에 압도적은 피지컬로 정말 쉽게 농구했으니까요

저는 샤크 한표

종합적으로는 당연 릅이죠!

딱 전성기만 비교하면.. 저는 르브론도 오닐에게 한수 접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샼의 그 육중한 몸뚱이로 그렇게 날렵하게 움직인다는것 자체가 사기 아닌가요? 300파운드가 훌쩍 넘는 웨이트로 그렇게 민첩하게 움직이는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구력/실력 다 빼고 하드웨어와 운동능력만 놓고 르브론과 오닐중 누가 더 나오기 힘든 선수인가?를 묻는다면 무조건 샤크라는 생각이 드네요.

샤크

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