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듀란트가 단년계약을 노린다는 이야기가많던데

 
  3067
Updated at 2015-07-06 16:08:45

이 경우에는 옵션이 상당히 다양해지는군요

 

물론 다음시즌에 샐러리 폭발때 40밀의 연봉을 노리겠다는 소리니까

잡는팀은 엄청난 출혈을 감수해야겠군요 29의 듀란트라면 그정도 요구는

충분히 할만하고 받을수 있는 선수지만요

 

 

17
Comments
2015-07-06 15:59:03

어차피 오클라호마 아니면 워싱턴 이파전 양상으로 갈것같습니다. 

듀란트가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추세가 고향팀 아니면 원소속팀으로 가는지라 솔직히 레이커스 팬으로썬 설렐 자격도 없는것같아요 
WR
2015-07-06 15:59:56

듀란트가 40밀을 받아버리면 서브룩잡고나면 팀을 어떻게 구성할지도 궁금해지네요

2015-07-06 16:11:59

만일에 내년시즌 오클에 잔류한다면 듀란트가 40밀은 안 받을겁니다. 대학농구식의 hoodship과 우승을 최우선으로 삼는 구단인데 자기가 40밀을 받으면 팀 구성이 안 되는 걸 가장 잘 알고 있죠.


마크가솔형태의 계약이 나올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맥시멈에 준하지만 거기에 못 미치는 금액으로 계약을 하고, 프랜차이저로 남기고자 할 겁니다.
WR
2015-07-06 16:15:45

듀란트가 단호하게 무조건 맥시멈을 요구하면 어떻게할까요 오클의 최우선가치가 우승이라고해도 듀란트를 놓쳐버리면 그건 본말전도인데요 듀란트없이는 99.9%우승이 불가능하니까요

Updated at 2015-07-06 16:22:37

듀란트는 달라면 줘야합니다. 어쩔 수 없죠. 그게 슈퍼스타의 존재입니다.


다만, 그 전에 충분한 협의로 우승은 어렵다는 식의 논의는 할 겁니다. 그래도 돈이 최고다 하면, 그래도 맥시멈해야 합니다. 
WR
2015-07-06 16:21:29

샐러리캡이라는게 좋다가도 답답하기도하고... nba특유의 어느팀이든 우승을 꿈꿀수있게하자는 취지는 좋지만... 여러모로 답답하기도하네요 하긴 이런게없으면 27세쯤나오는 르브론급 스타는 5천 6천만달러를 받게될지도모르겠네요

2015-07-06 15:59:31

이게 난감해지는 것이 FA로 단년계약을 체결하면 버드 권한이 없어서 그 이듬해에 40밀을 온전히 샐캡여유로만 줘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면 팀구성이 상당히 어려워질텐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WR
2015-07-06 16:00:45

그렇습니다 상당히 까다로워지죠 하지만 듀란트가 안주면 나간다고하면 안줄수도없으니 딜레마네요 서브룩도 기다리고있고

2015-07-06 17:24:54

오클라호마와 1년 계약하면 래리버드 예외조항은 유지됩니다. 1번 계약에 3년 이상이 아니라 같은 팀에서 3년 연속으로 뛰면 인정됩니다.

2015-07-06 16:04:18

아무리 듀란트팬이지만
40밀이라...

Updated at 2015-07-06 16:09:57

그런데 40밀이 크게 의미는 없다고 보는게 듀란트는 언제 나가도 맥시멈입니다. 어느팀을 가도 돈은 똑같고 심지어 오클이 제일 많이 줄 수 있습니다. 누가봐도 160m/5y > 40m/1y인건 당연한거니까요. 


샐러리가 커지면서 연봉이 증가하는 건 수준급 주전 혹은 자라나는 루키스케일들에게 해당이 되지 듀란트 정도의 리그내 No.3이내 선수들은 언제나 비쌉니다. 시장에서는 혹여나 나와주기만을 바랄뿐이지만, 보통의 현실은 나오지를 않습니다.(이번 시즌만 해도 아무도 르브론의 잔류를 의심하지 않죠...)

1년에 30밀 + 7.5%상승을 뿌리칠만큼 강력한 유혹이나 동기가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현재 오클과 듀란트라면 그 정도까지 간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년시즌이 끝나면 오클은 묻지마 맥시멈 5년을 들이밀건데 그걸 차고 나와서 1년계약을 하면 그거는 정말로 커다란 결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예 서버럭 + 이바카랑 계약기간을 맞추기 위해 1년계약을 하는 방법은 있다고 봅니다. 다같이 빡세게 달리고 모두다 FA가 되는거죠. 그 가능성이 오히려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WR
2015-07-06 16:13:56

하긴 듀란트나 앤서니 데이비스 르브론같은 20대 fa라면 무조건 부를수있는 최고가격이아니면 아예영입이 불가능하죠 최대한 싸게데려와서 우승전력을 알차게 만드는게 모든팬의 소망이지만 그런경우는 베테랑 에이스가 우승하려고 양보하거나 르브론처럼 역대레벨에 도전하기위해 반지원정대를 조직하는게 아닌이상 20대에이스에게 그런건 말도안되는 요구니까요

Updated at 2015-07-06 16:23:12

그래서 AD도 단기계약설이 나왔었습니다.(1+1계약으로 2년후에 다시 FA가 되면 150M을 받는다는 얘기죠.) 하지만 현실은 5년 맥시멈이었습니다. 그만큼 당장에 1억불이 넘는 돈을 더 받는 상황이니 쉽지 않은 이야기죠.


그래서 르브론이 대단하고 난놈인겁니다. 사실 1+1계약이 이론상으로는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그냥 5년하고 운동에만 신경쓰고 싶은게 운동선수와 주변인의 본능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모두 짊어지고 더 많은 돈을 취한다는 건 르브론급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015-07-06 16:56:19
40밀 넘는 가치를 지닌 선수를 40밀에 쓰면 이익 아닌가요. 
기분좋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07-06 18:04:39

듀란트같은선수들이 40밀가량 받아야해요. 그래야 슈퍼스타들이 3명이나 fa로 뭉치는 불상사가 안생기죠. 샐러리캡의 취지에맞게 선수가치만큼 꼭 받았으면좋겠습니다.

2015-07-06 22:03:39

듀란트 단년계약에 대한 기사나 본인 인터뷰가 있었나요? 지금까지 제가 본 바로는 튜란트가 말한 "FA에 대해 지금은 논하지 않는다." 와 "한 팀에서 오래 뛰는 선수가 되고 싶다" 였는데, 혹시 다른 인터뷰나 기사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2015-07-07 02:44:51

mvp급들에게 맥시멈은 당연하다생각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