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무리 비시즌이라지만 nba 1st팀 선수가 군살이 저렇게 많다니 지금 몸으로 봐서는 지난 시즌에도 근육은 많이 없었을것 같은데..... 근육덩어리들이 가득한 경쟁자들을 타고난 큰 키와 BQ로 제압했다는 이야기인데 마크가솔 천재였군요. 파우가솔도 NBA 오기전까지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번도 안해봤다고 들었는데 이 집안 사람들은 타고난 강골에 큰키와 긴팔 그리고 선천적으로 농구라는 운동을 꿰뚫고 있는 시야를 타고 난 것 같네요. 대단한 집안이네요. 한편으로는 마크가솔이 웨이트까지 해서 근육갑옷을 갖추면 어떤 기량을 보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2015-07-04 22:52:27
형인 파우가솔은 배가나오긴 했지만.. 단단해 보이는 반면에.. 마크가솔은 봉인해제 했네요..
친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