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가 해리스를 잡았네요... 앞으로 올랜도의 오프시즌 희망.

 해리스를 잡았습니다.

글쎄요. 전 해리스를 꼭 잡을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긴 했거든요.

결론적으로 해리스를 잡고, 파워포워드 보강이 없다면 결국 림 프로텍팅이라는

팀의 문제점은 그대로 안고 가게 됩니다..

어쨌든 해리스는 괜찮은 자원입니다

3-4번이 되고, 어리고, 엄청 다재다능하죠..

결국 내년의 로스터는

페이튼-올라디포-해리스-고든(프라이)-부셰비치에

백업포가-헤죠니아-대니그린-포니에-오퀸-데드몬 정도로 구성될듯 하네요..

우선, 백업포가로 준척급 포가를 꼭 노렸으면 좋겠습니다.

제레미 린이 오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애런브룩스, cj 왓슨,  모윌리엄스중에 한명은 꼭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사이더..

전 우선 조던힐을 노려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가격이 높을것 같긴 한데, 그의 활력있는 모습은 상당히 올랜도에 가치가 있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다음 타겟은 루이스 아문슨이요.

아문슨같이 무게있는 , 그냥 중심잡아주는 빅맨은 올랜도에 꼭 필요할듯 해요.

가격이 싸다는 장점도 있구요.

그다음으로 노려봤음 하는 선수는

사무엘달렘베어-조엘앤써니와 같은 베테랑 림 프로텍터죠.

사실 공격 안해도되니. 림 프로텍팅만 된다면 우리팀에서는 15분정도의 출전시간을

부여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성해보고 싶은 트레이드는.

덴버와의 트레이드인데요.

'페리어드'를 노려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페리어드가 이미지에 비해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그의 와일드함은 부셰비치의 소프트함을 보강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올해 올랜도는 플옵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베테랑선수 하나만 있다면 높은곳도 바라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명한 헤니건의 판단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