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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디앙이가 나가고 클리퍼스의 오펜스가 이렇게 바뀌지 않을까요?

 
  983
2015-07-04 09:14:50

클리퍼스의 색깔이 본의 아니게 예전 피닉스의 런앤 건과 상당히 유사해졌다고 느낍니다. 디앙이를 대체할 수비형 빅맨을 찾기 어렵다면말이죠.


쿠포스를 사인앤 트레이드로 영입한다면 다른 옵션에 비해 가장 균형잡힌 팀이 되겠죠. 

하지만 사앤트는 제가 알기로 쿠포스에게는 금전적으로 안좋은 선택이 될 것 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럼 이전의 피닉스처럼 내쉬=>폴 스타더마이어=>그리핀 으로 겹쳐 보이게 되네요.


마침 영입가능한 다른 옵션들은 부저나 스타더마이어가 있죠. 부저는 미들슛이 가능해서 코트를 넓게 쓰는 것도 가능해지고, 스타더마이어는 .. 이전의 그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닉스에서 주축이었기 때문에..


사실 폴을 좋아하기 전에 내쉬를 사랑했고, 당시 팀 피닉스의 빅팬이어서 저혼자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LAC의 런앤건도 왠지 보고싶네요.. 

매니아 여러분들은 LAC의 런앤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P.S. 물론 자말을 이용한 트레이드가 실행된다면 어떻게 팀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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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4 09:17:05

자말 트레이드는 거의 기정 사실이라고 보여지네요. 런앤건은.. 피닉스시절을 기대할수는...

WR
2015-07-04 09:23:21

런앤건은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리고 자말의 트레이드를 생각해봤을때요, 다른팀에서 눈독을 들인다면 어떤 루머라도 나와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자말이 잘하지만 나이를 생각해서 다른팀에서 조심스러워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자말이 클리퍼스에 어떤 빅딜을 가져올수 있냐? 라는 물음에 저는 약간 회의적인 편이라서요. 트레이드를 단행해도 큰 팀의 개편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2015-07-04 09:24:30

백퍼 공감합니다만.. 그거라도 안하면 정말 답이 없는 로스터의 완성이기 때문에.. 보드진에서 뭐라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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