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nba 초보라 스타선수들밖에 모르다보니 샐러리 현황을 봐도 어디서 낭비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허즈라는 선수가 잘 안보이던데 비교적 높은 샐러리를 받고 있는 것 같고,레딕이나 크로포드는 자주 보이던 선수라서 저가격이 합당한 것 같기도 하고..물론 잘나가는 팀들을 보면 노예계약 하나씩은 가지고 가는 편이긴 한데이번시즌까지 디조던도 나름 노예계약 아니었나 해서요 클리퍼스 경기 볼때마다 중계진들이 벤치가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했었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폴+그리핀만 40 밀을 먹고있으니.. 팀 전체 연봉 중 2/3가 이 두명한테 몰려있어서 글쵸머
2명의 스타가 있는 팀은 원래 그럽니다.
허즈는 이번에 랜스 스티븐슨 받으면서,
폴-그리핀 받는돈이 엄청나죠..근데 둘이 우승을 이끌기에는 둘다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사실 폴그리핀이 맥스였고.. 허즈는 살때는 싸게샀다는 소리를 많이들었죠. 결과적으로는 망했고 지금은 트레이드했습니다만, 레딕자말등은 적당했고 굳이 따지자면 반스가 염가였습니다.조던은.. 계약 당시에는 많이 줬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지만 계약기간사이에 엄창나게 성장했죠.
허즈와 더들리의 영입실패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폴과 그리핀 디앙이를 중심으로한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줄 롤플에이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봤던 영입이었는데 말이죠.
그 둘이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랜스 - 레딕 - 자말 이렇게 세명이 합쳐서 20m가까이 먹고있는데 한명은 처리하지않을까 싶네요. 랜스가 인디애나때 처럼 벤치라인업이랑 나와서 이끌어주면 될텐데... 자말을 받을 팀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포가가 중심인 팀이 우승하기 쉽지 않다. 란 말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예라 생각합니다. 비싼 포가가 있으면 팀구성하기 힘들어 우승하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폴+그리핀만 40 밀을 먹고있으니.. 팀 전체 연봉 중 2/3가 이 두명한테 몰려있어서 글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