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앤써니와 가장 어울리는 포워드는 누구일까요?

러브라고 생각합니다

이바카나 드레이먼드 그린, 베티에정도면 3번에서 스코어링 에이스로서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 던리비유형의 포워드요

서지 이바카요

로드맨... 놓쳐도 다 잡아준다!

 르브론 제외라는 말이 너무 웃기네요

올스타나 국대에서 르브론 - 멜로가 참 매력적이긴 했죠.

르브론을 뺀다고 하셨으니 갈매....는 너무 사기지요? 현실적으론 샌안의 디아우~ 스코어링을 뺀 모든 부분에서 땜빵이 가능합니다

02-03시즌 팀 던컨(PF)요.

포가쪽에 애매하면 맞춤 콘리,
파포쪽에 애매하면 퍼즐 이바카선생

멜로는 사실 누구와도 잘 어울리죠.. 볼소유 적으면서 25득점 플러스는 안정적으로 찍어주니.. (답사마랑도 갱스타 콤비를 이뤘었으니)

카와이 레너드랑도 잘 맞는것 같아요, 골밑 책임져줄 블루워커만 있다면.

당연히 카와이레너드.. 은퇴선수중엔 피펜

블레이크 그리핀도 어울릴거 같아요
아님 전성기 재활왕

그간 손발 맞췄던 콤비들을 살펴보면 가장 안맞았던 빅맨은 아마레였고, 가장 잘맞았던 빅맨은 캐년마틴이었죠. 그냥 멜로가 가장 좋았던 때와 가장 안좋았던때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우선 멜로는 스페이싱이 되야되고, 대신 안에서 비벼주는 빅맨을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멜로 말년에 닉스에서 험한꼴 보지 말고 덴버되돌아오면 우승가능하겠네요. 준수한 공격형포가와 캐년마틴과 비슷한 비스트와 있으니...

우선 골밑에서 영향력을 발휘할수있는선수여야되죠.
러브나 보쉬같은 스트레치포워드는 극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체힘에 비해 멜로가 상체힘은 약한편이라 파포 포지션에서 놀면
생각보다 금방 지쳐요.
슈터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중하나가
리듬과 집중력을 유지할수있는 체력인데
파포로 뛰면 좋을게없다고 봅니다.
카와이나 피펜같은 선수도 별로라고보구요.
사실 전 계속 알젭을 밀고 있었어요.
예전에 어릴때나 공들어가면 안빠져나온다고 블랙홀소리들었지
샬럿에서는 곧잘 보면서 킥아웃도 조금은 성장했어요. 게다가 포스트에서 영향력이 어마어마해서 킥아웃관련된 전술만 몇개 집어넣어줘도
밖에서 멜로 안에서 알젭 둘이 주거니 받거니 효율이 좋을거라고 보거든요.
헌데 알젭도 발이 느리다보니 파포에선 어려워 패스.
올드스쿨 빅맨들이랑은.다 잘어울리는데...(던컨, kg, j-o..)
이번 플옵보면서 그리핀이 예전처럼 무서워서 밖에서 미들쏘고 이딴거 안하고
무지막지하게 부딪히고 들러붙고 하는모습보면서 갈증해소가 되서
그리핀이라면 최고의 빅브라더가 될것같아요.
현실적으론 네네만 와도 큰절하겠네요;

베벌리 대니그린 멜로 이바카 벤월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