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의 알드리지 영입 시나리오

1번 말고는 가능성도, 메리트도 떨어지지 않나 싶긴 하네요.

보쉬가 알드리지와 비교해서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은적 없고..

화사나 보쉬를 건들면서 알드리지를 영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보쉬를 트레이드 안하고 데려올거면 굳이 알드리지를 데려올필요가 있을까요?

바쉬와 알드리지 공존은 정말 재능 낭비기 때문에 1번 가능성이 제일 커보이네요. 좋아하는 선수라 히트로 가면 응원하고 싶습니다. 제발 동부로 와

히트 가면 아무래도 스퍼스보다는 플옵까지 무난하게 가겠죠? 레이커스야 말할 것도 없고

바쉬는 웨이드와 에이전트도 같고 친분이 있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쉽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 또는 3번 시나리오로 들이댈 거라고 봅니다. 

항혈전제 복용 시 과격한 운동은 할 수 없게 되는 보쉬를 받을 구단이 있을 런지..

정리 깔끔히 감사합니다^^ 오히려 정리하신걸 보니 히트로 알드리지는 불가능하다는게 느껴지네요.

2번이 되면 라일리는 그냥 신으로 추앙받아야될듯....지금 팀에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 보쉬를 트레이드하기 쉽지않을거같고 그렇다고 화사주자니 알드릿지랑 보쉬는 너무 겹치지 않나싶네요. 보쉬랑 스타일이 비슷한 알드릿지 노린다는거 자체가 보쉬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걸까요. 히트가 알드릿지 노리는건 정말 뜬금포라 의중을 모르겠네요.

바쉬의 건강에 의문이 든 걸까요.. 뜬금없긴 하네요

2,3번 시나리오로 가면 바쉬는 또 5번을 봐야 하겠네요.

알드리지가 온다면 또 머리를 굴려봐야겠지만 아무리봐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벌크업도 안되고 덩어리들한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데

무조건 4번 봐야죠.

페이스업 파워가 현저히 줄었어도, 이젠 현리그 최고의 스트래칭 빅맨 중 하나인데요.

그냥 고란-와데-뎅-바쉬-화사-맥밥의 풀라인업을 돌려보긴 해야죠.

프레젠테이션도 아니고 식사 한끼하는 건데 아무리 수완가인 팻 라일리라 할지라도 영입전쟁에 뛰어들었다는 식의 해석까지는 좀 섣부른 듯한 느낌입니다. 공들여 준비했을 프레젠테이션도 별로라고 까버리는 마당에 저녁대접 한번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단계는 아닌 듯 한데요. 히트가 후발주자이다보니 알드리지의 거취가 결정되기전에 이후 미팅을 가질 시간을 벌 수 있는 기회? 정도가 최선의 해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과연 보쉬 몸상태가 많이 안 좋다는 의미인지 뭔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