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과 알드리지의 조합

저도 그 조합이 정말 보고싶습니다. 단지 뉴스란 댓글을 확인해보니 벤치를 완전히 들어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구단주가 사치세 조금 내더라도 베벌리 잡고 스미스잡고 벤치도 어느정도 안정시킨다면 휴스턴도 정말 강한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든 LA 하워드 빅3가 완성되려면 루키계약들 빼고 다 비워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RFA인 KJ맥다니엘스와 베벌리를 무조건 매치시키겠죠.

동감합니다. 역시 여러가지 이유로 샌안이 가능성이 제일 높은것같습니다.

립서비스할거면, 레이커스한테도 했겠죠
보시는것보다 피닉스도 매력적입니다.

팀전력이야 샌안이나 휴스턴에 차이나지만, 피닉스는 젊고 1,2,5번이 장기계약입니다. 팀의 변동성이 적죠.미래도 있고요.

타챈의 존재는 본인의 수비부담을 확줄여줄 수 있고요. 벤치도 가능성있는 젊은 선수로 가득합니다. 렌, 워렌, 부커, 굿윈 등

샌안이 가장 유력한건 아마도 가족문제가 크고 포포비치의 존재 때문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성사만 되면 아주 매력적인 라인업이 될것 같습니다.

베버리 fa아닌가요??잡으면 알드리지못잡을듯..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치세를 낸다고 가정한다면 베벌리와 맥다니엘스는 제한적fa이기 때문에 매치한다면 데리고 갈수있을 것 같네요.

베벌리는 RFA라서 타팀의 오퍼시트에 매치만 하면 됩니다. 휴스턴을 압박하기 위해 오버페이를 한다면 매치 안시키겠지만, 어느정도 합당한 금액이면 무조건 매치시킬거라고 보이구요.

알드리지한테 맥시멈을 줄려면 아리자는 정리해야될겁니다. 저 라인업 그대로 시즌치룰수 있다면 우승후보0순위죠.

테런스존스만 트레이드하면 되는군요. 모리가 샐러리 참 이쁘게 정리해놨네요. 아리자를 데리고있을수있다면 휴스턴이 샌안보다 전력에서는 앞서보입니다. 다만 감독이... 암튼 휴스턴은 알드리지 없다고해도 엄청 강해보입니다.

아리자를 못남긴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긴 합니다. 샘 데커가 바로 주전이 되기에는 무리일테니.. 그런데 올해 샐캡이 68밀이라고 본것같고 알드리지도 맥시멈 첫해가 18밀인 것 같던데, 이렇게 되면 휴스턴은 알드리지에게 얼마를 줄수있나요?

물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데 저는 다만 알드리지가 던컨과 마누의 은퇴후, 파커의 노쇠화 후에 대해 걱정이 있을것같다는 부분이 하나로 작용할것같네요. 만약 스퍼스가 이상적인 비전을 제시했다면, 유력한 확률로 알드리지는 샌안에 갔을 것 같네요

아이고.. 휴스턴팬분이신것 같은데 별로 기대를 안하시는 모양이네요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뉴스를 보면 샌안이 더 가능성이 높죠.

저도 딱히 기대는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비단 작년 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휴스턴은 FA 영입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팀의 핵심 멤버들은 대부분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들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