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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이후 단기계약만 한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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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03 00:02:10

2011년 직장 폐쇄가 풀린 후 빈스 카터를 3년 계약 했는데 이것도 팀 옵션이 걸린 계약이었죠. 브랜든 라이트,델론테 웨스트를 2년,이지엔리엔을 1년


2012년 여름엔 오제이 매요를 1년 (2년차는 선수 옵션으로), 대런 콜리슨은 아마 이안 마이히 트레이드로 만기 계약 받아 온거고,엘튼 브랜드,크리스 캐이먼 1년

시즌중 임시영입:데릭 피셔, 마이크 제임스


2013년 여름에 몬타 엘리스 2+1, 호세 칼데론 4년(이게 최근 몇년간 최장 계약인듯),드후안 블레어 1년, 사무엘 달람베어 2년? ,브랜든 라이트 2년


2014년 여름에 덕 노비츠키,챈드러 파슨스와 2+1 계약, 만기 계약자 타이슨 챈드러, 제이 제이 바레아. 아마리 스타더마워 영입,

알 파룩 아미누, 찰리 빌라누에바, 리차드 제퍼슨,자미어 넬슨 1년 계약



달라스는 호세 칼데론 4년 계약이 최근 몇년간 최장 기간 보장 계약 인데 트레이드 해서

사실상 팀의 지속적인 코어라고 할만한 선수가 노비츠키 말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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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2 23:45:59

아...호세 칼데론...그 계약도 엄청 욕먹었죠. 그때도 시기를 못 맞춰서, 억지춘향식으로 잡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GM이자 단장인 도니 넬슨은 꽤나 오랫동안 댈러스에 있으면서 다양한 영입을 보여줬던 선수인데, 최근 몇 시즌은 계속 꽝인듯 싶어요. 이게 마크 큐반 입김때문에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5-07-02 23:47:25

단기계약만 하는 팀에 좋은 선수가 오면 그게 이상한 거죠. 그나마 커리어 안 풀리던 선수, 폼 내려간 선수들을 칼라일이 잘 써서 싸웨에서도 플옵은 가고 있었지만 그 약발도 이젠 한계인듯 합니다.

WR
2015-07-03 00:00:31

제가 알기로 라마 오돔이 시즌중 쫓겨난게 달라스가 자신과 장기계약 의사 없음을 확인하고 매일 연습에 늦게 나오다 그리됬고, 델론테 웨스트는 자기 보다 못하는 대론 칼리슨 주전으로 쓴다고 라커룸 분위기 엉망으로 만들다 쫓겨 났고, 몬타 엘리스도 장기 계약 안해준자는 거 알고 케미스트리 문제 불거졌었습니다.


저래도 눈하나 깜작 안하고 오직 단기 계약으로 버티며 큰 물고기만 기다리는 큐반 뚝심 하나는 대단하다고 봅니다.

2015-07-03 09:12:11

댈러스의 고민은 우승 다음 시즌부터 시작된 거 같아요

팬은 아니고 정신없는 히트 사정 때문에 제대로 기억은 못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나이 문제로 늦기 전에 젊은 스타 영입을 목표로 했던 거 같습니다
그 이외는 본문에 언급하신 것처럼 짧게 조각으로 삼구요

스타급 빅맨 수급과 가드 수급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한번에 재전력 구축을 노렸으나 잘 안된 거 같네요
그래도 나름 노력하면서 작년에 매우 아쉽게 패배했고, 나름 올해 영입으로 점점 상승세를 타다가 또 스타급 가드(론도) 영입은 실패하면 좀 어려워진 거 같습니다

이제는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비츠키가 있을 때 강팀으로 어떻게든 전력을 구축하려는 데 점점 스타급 선수는 영입이 안되면서 싫어도 신인 선수나 준척급 선수들 성장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워진 상황이 반복되니깐요. 싫어도 스퍼스처럼 좋은 감독을 믿고 잘 키워서 주전 선수로 발돋움시켜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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