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도 선수보강이 필요할듯 한데..

데이빗 웨스트 나이있고 그렇다쳐도 못해도 연봉 두자릿수 이상입니다

보강 더하면 너무 강한거 아닌가요 

빅맨 수급이 더 필요한가요? 물론, 좋은 선수를 많이 데리고 있으면 좋은게 맞지만, 보것-그린 선발에 스페이츠-에즐리는 확실히 남았고, 데이빗 리도 데려가는 팀 없으면 계약 만료까지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거기에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케본 루니 라는 빅맨을 뽑았죠.

딱 데빗리가 웨스트로 바뀌면 좋겠네요
팀이 전체적으로 점퍼 안좋을때 공주면 알아서 포스트업 해줄수있고 점퍼도 되면서 리바운드 좋고
골스에 딱 맞는 퍼즐이긴한데 뭐 꿈이죠

발보사는 엘빈 젠트리와 링크가 있는건지 ... 뉴올로 갈 거 같다는 걸 본거 같습니다. 

할라데이랑 리(그럴수밖에 없겠죠. 눈물납니다.)가 아웃이죠.
그린도 쿠즈미치도 스페이츠도 잡았지요.
남은 큰 과제는 내년 제한적fa인 반즈와 에질리의 연장문제가 있겠구요.
벨리넬리랑 루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린이 골스로 오면 조합상 아주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샐러리를 차치하고 쿠포스가 참 탐났었는데.. 쿠포스의 행선지도 너무 궁금햊네요.

컨텐더에서 자발적으로 뛰고 싶은 데이빗 웨스트의 연봉은 미드레벨 급이라고 보여집니다. 워리어스에 온다면 2년 7밀 예상합니다.

스플래시 파더... 만렙옹이 설마?

에질리 저는 가능성을 크게 보는 선수고 스페이츠, 쿠즈미치도 일단은 연장했으니 당장 빅맨이 급한 건 아니에요. 그러나 발보사의 페네트레이션은 좀 아쉽네요. 이궈달라에게 이제와서 개인공격을 바라는건 무리겠고 오히려 반즈..으.. 반즈가 어떻게 해줄 수 없을까요. 린이나 그런 키작고 재빠른 돌파형 가드 하나 있어야 해요. 저번 시즌 내내 발보사의 돌파(경기 당 두세번 밖에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라는 옵션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심지어 발보사 3점도 은근히 넣었죠.

데이빗 리 한테는 미안하지만 저번시즌은 거의 없다시피했죠

플옵들어와서도 안뛰다가 파이널에서 잠깐 활약해 줬고

그활약이 골스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했지만

리가 빠진다고해서 보강이 필요할정도의 빅맨진이라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플옵에서 에질리의 가능성을 봐서 좀더 에질리를 키웠으면 하네요

플옵에서 골스가 골밑 공격에서 약점을 보인건 사실이고

저도 이부분에 보강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않네요

골스팬입장에선 발보사형님 잘해주셨지만...

발보사가 벨리넬리로 바뀐다면 오프시즌 최고의 마무리라 생각하고

아니라도 그린과의 좋은 계약으로 만족하는중이네요

리가 부상으로 많이 쉬어서 그렇지, 백업으로는 차고 넘치죠. 포가와 빅맨의 콜라보로 먹고사는 팀인데, 웨스트보다는 커리나 그린에게서 잘 받아먹을 수 있는 벨리넬리 정도 보강하고 반즈의 성장을 기대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우승주역들 부상만 없다면 또다시 대권 노려볼만 합니다.

3번항목의 페네트레이션 되는 스윙맨은 그냥 팀에 원래 있는 블랙팔콘을 커리가 오프시즌에 드리블연습 시키는 걸로 퉁치죠. 이 친구가 드리블만 좀 되면 진짜 대박인데.. 

백업가드로 제레미린 추천합니다

빅 맨은 타 클럽보다 수급이 좋고 그린까지 5년 연장했으니 후발 가드가 꼭 필요한듯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