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네요. 다 나가주세요..

가드왕국!

동감입니다 키워야되는 선수들 있는 포지션에 어중간한 선수를 데려오다뇨...2년 24밀이라... 꽤나 오버페이인듯 합니다

지금 급한게 그게 아닌데 자꾸 이상한 무브를 보여주네요

셀틱스는 감독이 너무 좋아서, 성적이 안 나와야 되는데 너무 잘 나와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브래드 스티븐스라면 작년 미네소타 로스터여도 30승은 했을 것 같아요.

현재 샐러리 체계에서는 결국 강력한 탱킹 후, 큰 조각 두어 명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샐러리 비우시고 빅네임 꼭 영입하시길!

스몰볼 트렌드에 맞춰서 1,4번 올인인가요....

아미르는 뭐랄까...nba에서 주전으로 큰 기대 안하고 조용히 시즌 치룰수 있는 마지노선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엔 3점도 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격의 다변화를 시도하던데, 야투율에 비해서 골밑이 강하고 이런건 없습니다.
사이즈 때문에 그렇겠죠.

수비리바는 잘잡는건 아니고 오면 잡는 수준인데, 이상하게 공격리바는 또 잘잡는다고 생각합니다.
수비 리바대비 공격리바가 굉장히 높죠.

허슬은 있는데 경기를 바꿀정도는 아니고, 열심히했네... 고생했어..
이런느낌을 주는 선수랄까나요.

멘붕 해서 글이 안써져여 엉엉. 이 와중에 셀틱스 팬들은 

아미르 존슨...그냥 허슬 좋은 (센터보기엔)언더사이즈 빅맨입니다. 딱히 큰 공격기술 없고, 딱히 락다운디팬더도 아니고...롤을 더 많이 준다고 점수를 더 많이 넣을것같은 유형의 선수는 아닙니다

에인지 의도를 알수가 없네요

월러스 계약도 올해로 끝나고 내년이 확실히 많이 비긴 하는데.. 문제는 올해보다 선수층이 얇다는 것이죠. 올스타급이상선수가 콘리 듀란트 호포드 정도밖에 없네요. 빌이나 드루먼드 같은 RFA는 소속팀에서 무조건 매치할것이구요. 올해는 비제한적 fa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꽤 많은 반면에 내년에 저 선수들이 타팀에 갈 가능성이 별로 없고 있다고 해도 셋이 함께 오지 않는이상 컨보스턴에 올 가능성은 적겠죠.
에인지가 무슨 생각을 하고 걸까요..?

...드릴게 추천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에인지가 정이없긴해도 합리적인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오프시즌은 정말 이상한 판단을 많이하네요

리그를 기준으로 이렇게 B-급의 선수만 쏙쏙 골라서 모으기도 어려운데....

스마트가 제일 큰 재능이라지만 쟤로 플옵가고 맥시멈 받을 친구는 아니고.... IT - 설린저는 즉전력이지 미래를 볼 수는 없고... 나머지는 논외....

감독님이 선수복입고 뛰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미르 링크걸린건 봤었지만 정말 영입하니(2년 24밀이나 주고)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로로가 우리한테 필요한 조각 같은데 로페즈가 거부한걸까요? 아쉽습니다.
예렙코한텐 미안하지만 그 친구한테는 관심도 안가구요.
이제 남은 크라우더 잡고나면
이번 FA는 이렇게 유야무야...

재료들이 넘쳐나네요. 에인지 조만간 빨리 연성 시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괴물같은 오퍼 말고, 현실적인 아니 약간 손해보는 오퍼로

팀의방향성이 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새크가 파포가 영 부족하던데...

꼬꼬마 라인업이겠네요
스마트 어리버리 터너 설리 젤레
그냥 올해도 플옵 노리고
브루클린 픽이나 대박나길 바라네요

아미르존슨은 파울관리만 잘하면 의외로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골밑 피니쉬 능력은 리그에서 탑10안에 드는 빅맨이구요, 블락 능력도 준수합니다. 스크린도 잘 서주고, 잘 달리고, 공격리바도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다만 파울관리가 안되서 본헤드 플레이가 종종 나오는게 흠이죠. 파울관리가 좀 크리티컬하다는 점 빼고는 딱히 걸리는 점은 없어요. 랩터스의 센터인 발렌슈나스와 동선이 매우 겹친다는점, 파울관리능력도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했을때 둘의 공존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에 랩터스가 보내준것 같은데요, 부상만 없다면 아마 연봉값은 확실히 해줄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센터로 뛴 경험이 있어서 보스턴이 스몰볼을 돌릴경우 센터로 쓰기에도 적합하구요.

신혼여행때, 스페인에서 만난 론도 떠난 후에 셀틱스 경기를 안 본다는 여성분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아미르와 예렙코 2년차 비보장은 성적이 나오면 그대로 가고 안나오면 (1년차 시즌중이라도)트레이드를 위한 계약 같은 느낌인데... 만약에 트레이드 한다쳐도 트레이드 가능한 자원은 아미르 밖에 없어보이고  아미르 트레이드로 픽을 뜯어와봐야 (우승권 팀이 필요로 할테니)하위권 픽일텐데 얼마나 득이 될꺼라고

이번 드랩때도 그 많던 픽으로 픽업 하지도 못했고만. 정작 필요한 건 팀의 코어 될 선수인데 B급 선수만 있으니...

이것도 좋게 생각해서 그런거지 지금 당장 라인업 보면 

농구일이 지겨워졌나봐요.
돈은 받고 싶으니 사임은 하기 싫고
제발 날좀 짤라달라는 시위가 아닐지..
피어스가 세컨팀 클리퍼스로 왔으니 다음시즌도 클립스나 열심히 응원해야..

드래프트에서 가드 뽑는 거 보니 드래프트한 선수 중에 한 명과 어리버리를 같이 묶어서 처분할 것 같은데 올리닉이나 설린저 둘 다 센터를 볼 수 있어요(2013-14 시즌에는 설린저가 센터로 주로 출장 하더군요) 센터도 센터이지만 이 팀에서 필요해 보이는 포지션이 스몰 포워드 인 것 같아요 월러스는 노쇠화 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거의 출장을 안하고 있고 터너는 스몰 포워드 보기에는 르브론 같이 힘이 엄청나거나 듀란트 같이 힘은 르브론 보다 비교적 약하기는 하지만 키가 엄청 큰 선수들을 막는데 한계가 있어서... 그럼 남은 스몰 포워드는 제 크라우더 뿐인데(터너보다는 스몰 포워드 수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이유로 픽업해서 윈슬로우 뽑으려고 했던 것 같구요) 바툼이 트레이딩 블록에 올라 왔을 때 한 번 찔러보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포틀이 지금 리빌딩 할 것 같아서 픽이 필요해 보여서요(저의 뻘 생각이였습니다))

아미르 좋은 선수에요. 지난 6년간 냄비같은 랩터스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았던 아미르입니다. 붙박이 주전은 모르겠지만 허슬 좋고 오펜리바 좋고 스크린 좋고 골밑 피니쉬도 상당히 좋고 미드레인지도 되고 프리드로우도 되고 세로수비도 나쁘지 않고 너무 큰 기대만 안한다면 어느팀에서든 쓰기엔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연12밀은 아미르를 좋아하는 저도 좀 비싸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분명 보스턴에 도움이 될 선수라 생각하니 좋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확실히 득점력갖춘 스윙맨이 없는것이 셀틱스가 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 마보이!!!!!!!!!라도 왔으면... 그래도 전 믿슴돠 스티븐스감독와 에인지(?)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