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시장이 무슨 스몰라인업도 아니고 열린지 하루만에 오만가지 계약들이 빵빵 터져나오고 아주 신나네요 응원팀인 시카고 불스도 버틀러, 던리비 전부 다 잘 잡았고.. 다른 FA선수들의 계약도 되게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는것 같네요. 저같이 성격 급한 사람에게는 이런거 참 좋습니다
이제 던형의 탐욕의 끝은 어디까지인지(자신의 후계자로 정말 알군을 데려올것인지..), 히트의 프랜차이저인 웨이드는 얼마정도에 계약을 할지 (프랜차이저라는 개념이 점점 희박해져간다지만, 전 한팀에서만 커리어를 마치는 선수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웨이드에게 좀 잘 대우해줬으면 좋겠어요) 리그 탑 귀요미(?) 디앙군은 과연 어디로 갈지...정도가 저의 최대 관심사로 남네요.
Updated at 2015-07-02 08:38:22
이거.. 시장좀 지켜보고 planA, planB 짜고 ..재는 팀들중에 여럿 피보는 분위기네요
재미는 있습니다
WR
2015-07-02 08:38:58
뭔가 막장스러운 상황이 나오는건 아닐까? 생각했는데..아직까지는 그냥 평탄하게 흘러가고 있네요. 그래도 밀당안하고 빠르게 빠르게 진행되니 좋습니다.
불꽃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