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웨이드가 받을수있는 금액이 어찌되나요?

웨이드가 맥스받으면 얼마가되나요?
3년에 4년째 옵션일듯한데 말이죠

정확한 총 금액은 저도 잘 모르겠고 웨이드가 10년차가 넘었으니 35%하면 대략 23밀 정도부터 시작됩니다. 4년 맥스로 맺는다면 연평균 20밀 중반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웨이드에게 맥스를 준다면 일단 올해 사치세가 너무 커져버리고 내년 화이트사이드의 몸값이 높아져버리면 샐캡이 빡빡해 재계약하기 힘들 수도 있기에 맥스는 무리일 것 같네요.

뎅을 보냈으면하네요

그리고 한명더보내고

내년부터 연봉 오르게 맞추면
사치세도 아슬하게 맞출수있을거같은데 말이죠

뎅을 보내면 3번 라인이 너무 약해진다는 게 문제죠.

윈슬로우와 애니스는 너무 어리죠.

이 두 명 가지고 르브론 등 리그 최상급 3번들을 견뎌내기에는 너무 힘겹죠.

웨이드가 부상이 날로 잦아서 식스맨으로 쓴단 얘기까지 있는데 맥 로버츠를 팔면서까지 리스크를 감수할지 모르겠네요 컼

그런말 없습니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지니까
부담이 줄어들어 오히려 부상이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식스맨이런건 진짜 넌센스죠...

올 시즌도 출전한 적이 많이 없지 않나요? 저번에 느바 블로그에서 식스맨 기용과 동시에 식스맨 선에서나 가장 처우 좋은 연봉일 12밀까지 떨구는 게 대두된 것도 봤는데 그건 찌라시였는갑네요

출전한 적이 많이 없는 게 아니라 결장이 좀 많았죠; 식스맨은 아니죠... 거의다 선발 출장했고 출장 경기는 잘 하고 있는데요

컴퓨터 게임도 아니고 네 포지션은 식스맨이야. 그러니 식스맨답게 12밀 받아

포지션을 그렇게 설정한다고 그런게 통할리가 없죠

결장 횟수가 있든 없든 출장했을때 기량 자체가 식스맨으로 쓸 수가 없습니다.

웨이드 같은 선수가 지난 시즌 기준으로 했을때 휴스턴 같은 몇몇 팀이 아니면 어디서

백업이 되겠습니까. 거의 대부분 주전이죠

식스맨으로 쓸테니 12밀만 받아. 라고 하면 타팀가서 20밀에 주전으로 뛰겟다고

하겠죠.

저도 그간 웨이드가 페이컷해가며 연봉에 대해서 히트에게 배려해와서 이런 소식을 듣고 많이 의아했었네요, 제가 한 말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