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션 메리언이 FA면 어느정도 가치일까요?

2~4번 전방위 디펜더 및 속공 트레일러
20-10도 찍고 스틸 블락 능력도있는데
부상없는 강철체력
어느팀에 가더라도 무조건 맥시멈이죠!

댈러스 우승시즌에 보여준 바 있지만 플레이스타일상 최적의 파트너는 노비츠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동능력이 포지션 대비 좋은 수준이 아니라 포지션 최상급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장에선 당연히 맥시멈이고, 워낙 공없이도 플레이가 좋은 선수라 SF 부실하거나 스몰라인업에서 PF가 필요한 팀이면 어디든 잘 맞을겁니다. 그리고 런앤건 빨이라는게 좀 의문인게 마이크 댄토니 전임 감독인 프랭크 존슨이 감독일때 런앤건을 돌렸나요? 그때도 19~21점을 찍었네요...

연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20밀 받아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매리언은 어느 팀이든 잘 조합이 될거같습니다. 몸상태만 좋으면 굳이 속공팀 아니어도 말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애이스가 있는 팀에가도 롤 충돌나게 볼소유 많이 하는 타입도 아니구요.

지금 전성기 매련이 온다면 아마 맥시멈 받을거 같습니다 금액으론 년 18밀 정도?

전성기 매련은 데이먼드 그린 업글판이라고 생각되기에 당연히 맥시멈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시대라면
하든 르브론 듀란트 AD를 모두 수비가능한 선수일겁니다
최전성기 진입전인 03년에 1300만짜리 계약을했는데
지금이라면 1800만은 되는 계약이겠죠

무조건 맥시멈이죠

전성기적이라면
라이브 및 2k시리즈에서 오버롤 87~91을 찍던선수이니.

당연히 맥시멈이죠.

1:1 빼고 모든 게 가능한 선수였죠. 발목 삐고 몇분 뒤에 다시 나오는 내구성과 회복력까지.

심지어 헬드볼 이후 공을 캐치해서 자기편 골대에 자살골을 넣을뻔했지만 재빨리 눈치채고 간발의 차로 공을 버리는 동물같은 육감과 눈치 또한 갖고 있습니다

피닉스 이후 마이애미에서부터 하락세가 시작되기도했고
주전급 선수이긴해도 기둥이 될 선수는 아니라는 생각에

저는 좋은 계약은 따내도 약간 의문부호는 붙는 느낌이었는데요.



무조건 맥시멈급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레너드 + 그린에 운동능력 좀 더한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더맨이라기엔 좀 부족해보이는것같기도하지만

감독님들이 이상적인 스몰포워드의 교과서로 얘기하는 선수가 숀 매리언입니다.
(물론 슛폼빼구요.)
모든면에서 카와이 업그레이드버전이구요.
맥시멈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경기당 리바운드 10개씩 잡는 카와이 레너드죠...

최소 레너드만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맥시멈이죠.

그런가요?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매리언은 1대 1 공격이 안되던 선수였다고 보기때문에 한 팀을 책임질 에이스가 될 수 없는 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맥시멈을 받으려면 클레이 탐슨처럼 일대일로 누구든 상대할 수 있는 선수, 스크린 한번만 걸어주면 알아서 득점해줄 수 있는 선수여야 한다고 보는데 매리언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맥시멈이죠. 런앤건 환경에서는 못하는게 없어서 판타지에서도 탑3였는데..

카와이가 발전의 여지가 많은 선수지만 지금으로서는 전성기 매리언이 카와이보다는 좋은 선수라고 봅니다. 카와이 계약 이상을 줘야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전성기 메리언이면 카와이보다 한클래스 위죠 레너드 고평가가 너무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