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클블 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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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10:46:46
러브와 탐슨이 잔류한다 가정했을때.
지난시즌의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르브론은 뭐 여전하긴하겠지만 그래도
나이가 있는만큼 스탯하락은 있을거같고..
러브 어빙은 둘다 인저리 프론이라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고요..
지난시즌 기억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냥 정규시즌은 플옵 통과를 목표로
살살했으면 좋겠어요.
빅쓰리 러닝타임관리 좀 하면서요..
빅쓰리가 베스트일때 그래도 우승권에서 가장 가까운팀이 아닐까 싶은데..
내구성이 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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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1 11:24:39
진짜 골스보면서 리빙스턴이 클블에 딱 맞는 조각이라고 느꼈어요.
2015-07-01 12:51:07
돈을 이렇게 퍼부었고, 릅도 아직 건재한데, 로스트구성도 초호화수준이죠, 식당으로 치면 신라호텔 뷔페정도랄까. 로테이션 돌려가며 관리해주면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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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이나 러브는 잔부상이 있어서그렇지 충분히 시즌70경기이상은 출장가능한 선수들이죠.
그렇게 자주 다치고 못나오는걸 걱정해야하는 인저리프론들은 아닙니다.
바레장은 심각한 수준이 맞고 애초부터 그냥 전력외로 놓는것이 맞다고 보구요.
올해 FA로 풀리는선수 다 잡기만한다면 개인적으로 지난 히트 빅3보다 더 탄탄한 전력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빅3체제로 가게되면 샐캡문제때문에 나머지 2개 스팟을 그냥 평범한 클래스의 선수나
노쇠화가 오는 저렴한 네임드 베테랑들로 채우게되는데 시즌막바지에 가면 이들의 부상이나 체력저하로
로스터 여기저기 구멍뚫리게되고 결국 빅3 혹사모드로 가게되죠. 딱 히트가 그랬습니다.
올해 클블도 제임스존스정도 제외하면 밀러-메리언-퍼킨스 나름 기대를하고 데려온 베테랑들이
시즌막바지부터 플옵까지 아무것도 못했죠. 어빙-러브가 뻗었어도 베테랑들이 버텨줬더라면
파이널로스터가 그렇게 횡한 수준까지는 안갔을거라 봅니다.
어찌하다보니 빅3제외 SG(셤퍼트-JR), C(모즈코프-톰슨)을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로 채울수있게 되었고
밀러옵트인했고 JJ재계약하고 운동능력이 좋은 도미닉포인터, 라킴크리스마스(15드랲2라운더들)들어왔으니
헤이우드로 베테랑 포인트가드나 윙 한명정도만 추가하면 탄탄한 전력이라 봅니다.
PG 어빙 델라 (영입)
SG 셤펏 JR 해리스
SF 르브론 밀러 포인터
PF 러브 JJ 크리스마스
C 모즈코프 톰슨 바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