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은 워리어스와의 미팅만 잡았다고하네요

오늘 자 뉴스에 그린의 에이전트도 워리어스와의 재계약에 상당히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하네요.

얼렁 그린부터 잡고 데이빗 리좀...

그린 잡고 리만 처분하면 내년에도 1인자는 골스,커리 일듯한..

원래 오프시즌엔 LA가 만남의 장인가요?

선수 본인도 잔류 의사를 강하게 피력한바 있고.
팀 역사상 최고의 한해를 보낸데 고무된 구단주의 의지도 강력하고(사치세 낼 의향이 있다고 큰소리)
프런트진이 선호하는 유형의 가장 대표적인 선수다보니.
골스와 그린의 재계약 의지는 서로 강하죠.

다만, 리의 연봉을 어떻게 덜어내느냐가 관건. 리의 연봉을 덜어내지 못하면 사치세만 40m... 아무리 구단주의 의지가 있다고 해도 결정을 망설이게 할만한 금액이죠.

어짜피 제한적 fa라 골스가 맥시멈때리면 끝나는 상황이라 

어차피 맥시멈이죠 우승팀에다가 돈도 젤마니 주니 떠나는게 이상함

단년계약같은 뻘소리만 안 하면 서로 좋은 금액에 골스로 남을듯 합니다.

이정도면 그린이 남자답게 돌직구 던졌다고 봐야겠네요 

사치세 물더라도 잡아야 할 선수죠.

방금 그린 관련 새로운 기사가 떴는데 그린은 워리어스 프렌차이즈, 선수들을 너무 좋아하는데다가,우승이후로 더더욱이나 워리어스에 남아야 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롱텀으로 코어 그룹을 유지하기 위해서 맥시멈보다 적게 받을 의향도 있다고 합니다. 완전 완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