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의 셀캡이 얼마정도 되나요?(이룰 수 없는 꿈 땜시...)
혹시 클리블랜드의 샐러리캡이 대략 얼마정도 되는지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하아... 낮에 공부하다가 쉬는시간에 선잠을 잤는데...
2016년 클블에서 어빙삼촌-르질라-사랑이는 기본이요, 뜻밖에도 와데형님과 웨버의 후계자가 클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지 않습니까?
16년 파이널까지 쭉쭉 치고 나가는 기세로 가는 기사단을 보면서 기뻤지만, 곧 꿈에서 깼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놈의 샐캡이 뭔지. 그놈의 팬심이 뭔지. 그놈의 욕심이 뭔지. 그놈의 우승이 뭔지...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물어봅니다. 올해 클블 샐캡은 얼마인지요. 그리고 얼마나 남았는지도요. 제가 초보 입문자라 이런 것을 알아볼 그게 못되어서 말입니다. 하하...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2015-06-30 01:02:55
영화 달콤한 인생이 떠오르네요... 
2015-06-30 01:52:27
저도 이생각
2015-06-30 01:14:15
기마단이라뇨~~~
WR
2015-06-30 01:15:53
기사단으로 수정했습니다. 죄송... 
2015-06-30 01:46:01
야생마같은 르브론때문인지 기마단도 어울리네요
Updated at 2015-06-30 01:43:28
클리블랜드의 샐러리 링크걸어둡니다 http://hoopshype.com/salaries/cleveland_cavaliers/ 이 사이트에서 메뉴 잘 살펴보시면 다른팀의 샐러리구조도 볼수있습니다! 
2015-06-30 08:29:49
'르브론이 또 파이널에서 지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다른팀으로 이적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클블선수들이 모두 건강해서 우승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면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즈막히 말했다. '어빙과 러브도 탈모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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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득히 초과해서 새로운 선수를 잡으려면 무조건 미니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