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영은 레이커스의 계획에서 별로 큰 비중이 아닌가요?

영이도 미국 나이로 서른이 넘었죠. 그리고 지금 트레이드를 할 곳을 찾아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닉영의 장점은 터프 풀업을 쏠수 있다는 거고그런 선수 하나는 있으면 좋죠. 결국 팀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 인데..니경 스타일상 팀에 해를 끼칠때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닉영은 팀에 도움이 될만한 유형의 선수가 아닌거같아요. 그나마 지금 약팀이니까 에이스놀이하는거지

닉영이 성장을 기대할 유망주 나이가 아니고...

닉영이 싸게 계약해서 계속해서 벤치 에이스 노릇 같은거 해주면 모를까 계속 데려가기엔 아쉽죠..

닉영은 공만잡으면 링밖에 안보인답니다. 커리어 평균 어시가 1.1개인데요,  가드중에서는 어시능력은 최하라 볼 수 있습니다. 대신 1:1 공격 능력은 엘리트급이라 팀의 공격이 안풀릴때 써먹기는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팀의 주전으로 안쓰고 벤치에서 쓰임새가 높죠.

강팀에서 벤치에이스 하기에도 야투율이 너무 안좋조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벤치 에이스들 이엇던 벤 고든 자말 하든 등은 주전 때보다 벤치에이스 때가 야투율은 더좋앗는대 닉영은 슬래셔도 아니고 오픈3점 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고 가끔 터프샷 이 터지는 경우라 벤치로 가도 야투율이 높을거 같진 않고 필리때부더 봣지만 그냥 플옵포기한 탱킴팀에서 15~18점 넣어주는 약팀 에이스 역활이 자신의 커리어에서도 좋을거 같습니다

위에서 많이 설명해 주셨지만

1. 돌파보다는 (스텝백)점퍼에 의지. 게다가 셀렉션도 랜덤.

2. 픽 사용능력 매우 떨어짐. 그렇다고 볼 핸들링을 의지하기도 어려움

3. 더 이상 발전하기 어려운 나이

4. 시야가 0

물론 한번 타오르면 장난 아니라서, 벤치에이스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상수'로 기대하기는 어려운 선수입니다.

닉영은 3밀이면 괜찮은데 4.5밀은 너무 아까운 벤치 아이솔 득점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