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챈들러는 어느팀으로 갈까요.

대체하긴 적절한 선수죠.

클립은 조던 빼고도 오버캡이라 불가능하지 않으려나요.

그것도 좋겠지만 매버릭스의 무브는 다른쪽을 보고있는것 같아서요. 잔류할진 잘 모르곘네용

실제로 키드와 연결되는 듯한 뉴스도 있기고 서로 호감도 있기는 한데, 밀워키 샐러리 구조가 그를 감당할 수 있나요??

어느정도 샐러리 여유가 있고 미들턴의 캡홀드가 2밀대로 작아서 둘 다 넉넉히 주고 잡아도 샐캡은 넘겠지만 사치세라인을 넘는일은 없을 겁니다. 만약 챈들러가 밀워키에 간다면 다음시즌 밀워키 수비가 토나올 것 같네요.

하지만 만약 디조던이 댈러스간다면 클립에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되고 댈러스로써 최악의 시나리오는 디조던 노리다 실패하고 챈들러 또한 타팀에 가는 것이겠죠. 댈러스가 최근 몇년의 실패를 반복하는.. 그런 상황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디조던이 맵스에오게되면 클립스가 챈들러를 대려갈방법은 매우 힘들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제 클립스의 캡이 66m이기때문에 작년에 맥스캡(67m) 올해 대략 캡힛이 70m정도가 된다고 가정했을때 대략 1~4m정도의 캡룸만 남게됩니다 밑에코베가넷님 말씀대로 자말의 계약을덜어내어야 하는대 글세요 흠흠.. 머 랜스가 왔기때문에 가능해보이긴하지만 자말을 버릴것같진않습니다..

챈들러와 디조던을 사인앤 트레이드하는 방법외엔 클립입장에선 힘들 것 같아요.

밀워키의샐러리 구조상 챈들러를 영입할 캡은 충분히 있습니다. 현제 액티브 캡이 52m 정도 작년에 맥스캡이 67m 이였고 올해 더늘어난다고 가정했을때 (약 70m) 대략 15~ 18m정도의 캡룸이 남아있게 되므로 챈들러가 원하는 12~15m정도의 샐러리를 감당할 캡힛은 충분합니다.

그렇군요... 그럼 무조건 조던 잡아야겠네요. 남아줘라 디앙아

머 맵스의 펠튼을 덤프해 받는다면  사인앤트레이드로 디조던 챈들러+펠튼 이런식의 트레이드가 가능하긴합니다... 하지만 저걸 클립스가 해줄리가 없죠 맵스도 디조던은 그냥 챈들러 버드권한 포기하고 잡으면되기때문에 펠튼을 받아주지않는다면 궂이 할필요가 없고요.. 챈들러는 현제 연간 12m 3년정도의 금액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매버릭스 or 키드가 있는 밀워키쪽이 예샹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