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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긁어보지도 않고 그냥 보낼리는 없을것 같아요.

안땡기네요. 저 라인업도 너무 안땡겨요.

글쎄요... 전혀 땡기지가 않네요.

저도 별로 안땡김 러셀은 지겨야 해요

클락슨이면 가능한 이야기네요.

필라 쪽이 많이 손해 아닌가요?

필리팬 입장에서 노엘이 너무 아깝죠...러셀이 아무리 유망해도 아직은 리그에서 보여준게 없는데..

노엘과 바꿀거였으면 오카포 뽑았죠.
그리고 클락슨이랑 안맞을거라 하셨는데 둘은 그렇게 동선이 겹치는 선수들이 아닙니다 스타일도 다르구요
패싱, 슛에 능한 러셀
돌파, 컷인, 속공에 강점인 클락슨
둘다 듀얼가드로는 좋은사이즈고 클락슨이 슈가 수비능력만 좀 향상시키면 좋은 조합이 될거라봅니다.

러셀빠라 그런지 아무데도 보내고 싶지 않고 레이커스 유니폼 입고 뛰는 모습 보고 싶어요.

노엘 자체가 포텐이 높아보이는 선수가 아니지 않나요.

클락슨 본인이 2번으로 뛰고 러셀이 1번으로 뛰는게 좋을거라고 말했었으니... 벌써 정리된 것 같습니다

별로네요 빅맨이 절실했으면 오카포를 픽했겠죠

드랲전 스카우터들의 평은 대부분 러셀은 올스타 포텐이 있고 노엘은 올스타 포텐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빅맨은 사오면 됩니다

클락슨과 겹치고 센터가 필요해서 트레이드가 필요하다

그냥 오카포 뽑았으면 끝날입니다.

그만큼 레이커스는 센터보다 러셀이 더 절실했던 겁니다.

레이커스 위주의 이기적인 트레이드 발상입니다. 트레이드라는게 양팀의 입장을 골고루 반영해서 언급을 해야지, 저런식의 한팀 입장만 반영된 제안은 그냥 속으로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빅맨이 부족했으면 오카포를 뽑았으면 될 일입니다. 오카포를 키워서 수비형 센터로 바꾸려해도 안전픽이니만큼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필리의 빅맨 운영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 엠비드가 전선에 합류하기전까진 로스터 운영에 차질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님이 말하눈 식으로 트레이드해버리면 만약 엠비드에게 불운한 사태가 벌어졌을때 필리의 빅먄 유망주는 오카포만 남아버립니다. 필리의 빅맨 트레이드는 엠비드의 완전회복 이후에 생각할 일입니다. 그때까지 두 선수가 안정적으로 활약하면서 기량을 늘리면 트레이드 가치도 훨씬 커집니다.
그래서 님의 발상이 이기적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조금은 상대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