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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현재 상황을 냉정히 분석해보면..

 
  2368
2015-06-27 00:53:51
우선 fa...
이 팀은 필히 보드 장악력 높은 센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커즌스 이야기가 나오는거고요..
만약 랜들를  놔둔다면, 이 팀은 주저없이 
알드리지나 사랑이 말고 디앙이를 맥스로 지를거고..
알드리지나 사랑이를 지를 경우엔.......
랜들과 클락슨, 혹은 랜들과 러셀은  이 팀 로스터에 없을거다로 봐야할겁니다..

신인 지명.....
러셀도 듀얼 가드고.. 클락슨도 듀얼 가드입니다.
그리고 랄은 닌자 거북이를 대놓고 노리고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 의미냐하면..
저 둘은 공존 불가능이고..
둘중에 하나는 틀드 카드로 사용될거란겨죠.
서브룩 노리면 더욱 더.....
알드리지와 사랑이 영입관련해서 연결 무브로 사용될거라,
전 생각합니다..[랜들도 같이...]

1.랜들 놔둔다=디앙이 지르고, 어린 포가로 스포 확충..
2.사랑이, 알드리지 둘중에 하나 매달려서 모셔온다=커즌스 스토리 클라이막스 
and 서브룩 스토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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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27 00:56:15

레이커스가 빅네임을 하나 추가한다면 웨스트브룩이 가장 땡기네요..

2015-06-27 01:53:57

코비샐러리가 빠지고 듀랭이를 못잡을것같으면 100프로 서버럭노릴것같네요 비록 오클이지만 ucla출신이라 돌아왔다라는 컨셉도 먹이고 코비스타일도 욕 덜먹는동네라서 서버럭플레이스타일도 먹힐테고요

2015-06-27 02:28:19

일단 1년 봐야될거 같아요.
지금으로는 누구를 영입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시즌 열어봤는데 디'엔젤'로 러셀이 잘한다면 서브룩 데려오는거 다시 생각해봐야하기도 하고요.
늘어나는 샐캡, 빠지는 코비 샐러리, 사치세가 안아까운 랄
내년 1라픽이 없는거만 빼면 다음 여름은 랄가의 여름이 될거 같습니다.

WR
2015-06-27 02:43:54

1년 안기다릴겁니다.

당장 올해 플옵권팀 못만들면 구단주 교체됩니다;;;;;;;;;;
짐 버스 스스로가 2년전에 한 약속이라.. 못물러요;;;;
컵첵이 그래서 틀드 이야기를 한거고요.
2015-06-27 08:56:48

어짜피 내년픽도 없으니 최대한 이기려고 할겁니다만, 모두가 알고있듯이 뭔 트레이드를 하건 서부에서 플옵은 안된다는걸 알고있죠.
트레이드할거면 디러셀을 뽑지도 않았을거고요. 트레이드 가치로는 오카포가 더 좋으니까요.
딱한가지 플옵을 나갈 불가능한 방법은 코비 트레이드 뿐입니다. 서로가 미치지 않고서야 아니 절대 못할 일이죠.
팬들도 코비의 마지막과 신인들이 성장하는 모습, 리빌딩이 하나 둘 되어가는 모습을 본다면 잘하고있는 구단주를 몰아내지 않을겁니다.
디러셀 뽑고 팬들이 좋아하고있는데 판타스틱4 만드려다 팀 망가진 거 생각하면 괜한 무리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WR
2015-06-27 10:56:01

팬들의 문제가 아니라...

버스 가문의 문제입니다..
이건 팬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올해 안터트리면 짐은 지니에 의해 물러나야 합니다.
다분히 정치적 이야기입니다.
2015-06-27 16:36:19

핵심은 팬들이 좋아하고 있으니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러셀 팔아도 플옵 못간다.. 가 아닐까요? 제가 LAL 팬이지만 랜들 클락슨 러셀 다 팔고 FA 사와도 플옵 못갈거 같은데..

2015-06-27 03:35:56

내용에 공감합니다. 랄도 랄이고 코비의 연속 플옵 탈락도 굴욕이죠. 짐버스가 곤조가 있지만 욕심 있는 사람이고 느긋하게 신인 위주로 리빌딩한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컵책 역시 빅네임 트레이드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니만큼 듀란트와 서브룩을 목표로 포석을 깔거라 봅니다.

2015-06-27 09:22:07

일단 갑작스런 트레이드가 일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트레이드도 상대팀과 쿵짝이 맞아야 일어나는건데 킹스와 트레이드 이야기는 큰 진전이 없더군요.
짐 버스가 조급증을 가지고 덤벼들었다면 벌써 다 퍼주는 한이 있더라도 벌써 커즌스 딜을 성사시켰겠죠.
하지만, 랜들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딜을 하려다 보니 결국 별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시즌전에 클락슨,랜들,러셀을 모두 보내면서 빅네임을 데려오는 모험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러셀과 랜들의 경우 가치를 측정하기에는 검증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서 랄이 절대로 유리한 입장을 가질수가 없는 상황이구요. 

막말로 클락슨,랜들,러셀 다 퍼주고 커즌스를 데려온다 한들 당장 우승을 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수도 없고,
내년에 코비가 은퇴하더라도 그 자리에 듀란트가 딸랑 커즌스 하나보고 온다고 100%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그런 모험을 하기 쉽지 않겠죠. 듀랭이나 서버럭같은 선수를 FA로 영입하기 원한다면
어느 정도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로스터를 구성해놔야 하는데 빅네임 영입한다고 그나마 있던 유망주들
모두 넘겨 버리고 빅네임 하나 데리고 있는다면... 글쎄요... 오다가도 돌아갈 것 같습니다.

최소한 다음 시즌 올스타전까지는 루키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 볼 것 같습니다.
정말 커즌스와 같은 빅네임 영입을 원한다면 루키들의 가치를 최대한 키워서 최대한 적은 루키들을
넘기면서 데려오는 쪽으로 하지 않을가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그대로 계속 키우던가 하겠죠.
어설프게 무리해서 빅네임 영입에 너무 많은 출혈을 하게 된다면 욕은 욕대로 먹고 우승은 커녕
플옵 근처도 못가게 될터이니 - 그렇게 되면 어차피 물러나야겠죠 - 그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생각지도 못한 클락슨의 발전과 성장, 랜들의 복귀, 많은 랄팬들이 좋아한 러셀 지명으로
인해서 분위기는 짐 버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루키들을 잘 키우면서 플옵 컨텐더에
가까운 모습으로 끌어만 올려놔도 랄팬들이 짐 버스에게 물러나라고 난리치는 일도 없을 것 같고
짐 버스 스스로에게도 계속해서 선수단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명분이 주어지지 않을가 싶습니다.

이 또한 저의 예상이니 실제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는 수 밖에 없긴 합니다. 
WR
2015-06-27 10:59:58
팬들의 문제가 아니라...
버스 가문의 문제입니다..
이건 팬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올해 안터트리면 짐은 지니에 의해 물러나야 합니다.
다분히 정치적 이야기입니다.
랄이 유망주3명을 동시에 키운다? 말이 안되는거죠;;;;;;;;;

2015-06-27 15:39:36

지니 버스가 랄 구단주 역할을 하고 있긴 하지만 짐 버스가 맘에 안든다고 마음대로 자를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 제리 버스가 타계하기전 6명의 자녀들에게 똑같이 지분을 나누어줬기 때문에
구단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게 될 때엔 6명의 합의가 있어야 가능해 집니다.
그 6명중에 하나인 짐 버스의 거취 문제에 대한 것 또한 단순히 지니 버스가 독단적으로 결정해서
처리할 수 있는 안건이 아니죠. 말씀하신 대로 정치적인 부분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니 버스는 다음 시즌에도 랄이 이번 시즌과 같은 처참한 결과를 가져온다면
자연스럽게 짐 버스가 선수단 운영에서 물러날 수 있게끔 분위기와 명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팬들의 반응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팀 성적도 3년 연속 엉망이고 팬들의 분노 또한
높다면 지니 버스로서는 다른 형제들을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제대로 생기게 되는 셈이죠.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이미 이전 인터뷰에서 말하길 다음 시즌 랄의 모습을 달라질 
것이고 이전 처럼 강한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만약에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분명 무언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살짝 운을 띄우며 분위기를 잡아놨죠.

그런데 이번 드래프트에서 러셀을 지명하고 랜들이 건강하게 회복해서 돌아온 것을 보면서
랄팬들이 환영하면서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대형 FA를 영입해서 전력 강화를
한 뒤에 플옵진출만 해내도 당장 짐 버스를 내칠 수 있는 분위기는 안될 것입니다.
어설프게 트레이드를 시도하는 과정에 루키 3인방이 무너지고 그렇게 선수를 영입한 이후
성적이 제대로 안나온다면 짐 버스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격이 되니 그런 도박을 할지는 솔직히
의문이 드네요. 말씀드린대로 버스 가문의 정치적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긴 하지만
- 엄밀히 말하자면 지니 버스와 짐 버스의 대결 - 짐 버스가 팬들에게 욕먹을 만큼 다음 시즌을
말아먹지 않는 한 지니 버스가 짐 버스를 함부로 내치긴 힘들 것입니다.
단, 짐 버스가 스스로 내려온다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말이죠.
WR
2015-06-27 16:04:57

fa 하나로는 풀옵 못갑니다... 성적 또 망이면  자기목 안전하지않다는 것은 어린 애도 알거고, 현 라인업으로는 성적 망이 보이는데.. 어느 누가 유망주 셋이나 느긋히 키우나요?

랄 역사를 봐도 유망주는 동시에 여럿 키우는 팀이 아닙니다.
2015-06-27 12:08:01

전 조금 생각이 다른게 현제 팀상황이 유망주를 다 내주고 빅네임을 데리고 온들 크게 달라질께 없습니다 코비는 이제 한시즌을 건강하게 치룬다는 보장도 못하는 노장입니다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서 유망주를 3명이나 키운다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현상황에서 할 수있는게 없어서 하는겁니다 빅네임 데리고오고 코비가 한시즌 건강하게 뛴다는 보장이 없는데 유망주까지 다내주고 벤치는 초토화시키면서 더 상황을 악화시킬 이유가 없죠 조심스럽게 짐버스가 현상황을 유지하는게 이상해 보이지않습니다 물론 제니 버스에게 경영을 넘길 수밖에없는 상황이 올 순 있겠죠 그렇다고 빅네임을 무조건 데려오는것도 최선이라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WR
2015-06-27 12:45:45

유망주 다 준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어요..

알드리지나 사랑이 영입 성공시엔 둘정도+픽으로 좋은 센터 물어올 재료로 사용할거같고. 
fa로 디앙이 물어오면 유망주 1명+픽으로 스포 얻으려할거다.이런 논지지.
셋 다 내줄리가..........;;;;;;

2015-06-27 13:00:30

아마 디앙이를 잡고 선수를 트레이드로 선수를 데려오려면 픽은 16년도픽이 나가서 17년도 픽도 못주고 18년도 픽을 줘야하는데 픽은 안될꺼같고 줘야한다면 러셀 랜들 클락슨중 2명은 나가야할껍니다 디앙이를 안잡고 커즌스를 잡으려면 셋 다 내줘야 가능할 수도 있구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제일 현실적인건 디앙이나 알드리지를 잡고 랜들을 식스맨으로 돌리면서 남은 샐러리로 롤플레이어를 잡는게 제일 좋지않나 싶습니다

WR
2015-06-27 15:01:39

그럴 경우..랄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겁니다..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구요..

짐은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죠..  알드리지나 사랑이 경우 영입 성공해놓고, 센터를 공석으로 놔둔다? 말이 된다 보시나요??;;;;;;;돈은 돈대로 나가고 성적은....;; 올해 아니면 센터 구할 길도 거의 없고요. 랄은 그런 팀이 아닙니다.. 
2015-06-27 15:37:17

알드리지를 데려온다면 닉영을 팔아서 샐러리비워 로빈로페즈정도라도 구하는방법도 있구요 아님 랜들을 이용해서 센터를 구하는방법도 있습니다 아님 디안드레조던을 영입한후 랜들을 이용해 스트레치형 파포를 구하는 방법도 있구요 아무리 짐 버스 본인이 급해도 팀을 차근차근 올려야지 급전 땡겨 쓴다고 해결 될지는 의문이 듭니다

WR
2015-06-27 16:06:52

제 말이 그거 잖아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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