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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빅네임 코어 한명 노릴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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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4:29:18

이번시즌 어느정도 기대치를 갖게 해준 노엘...드래프트 당시 티어1그룹으로 평가 받던 엠비드...


이번에 뽑은 오카포... 그리고 올랜도에 페이튼을 주고 데려온 알박기 중인 사리치...


이번에 행사한 2라픽 3장도 알박기 용인걸로 알고 있구요.

이리 뽑아놔도 남은 픽이 어마어마 합니다.

MCW 주고 받아온 레이커스 1라운드픽

마이애미 1라운드픽

오클라호마 1라운드픽

2라픽도 미네소타-올랜도-덴버-뉴올리언스-휴스턴-골스까지 총 6장...

본인들 픽도 당연 행사 할 테구요.


포텐셜 덩어리들은 많을텐데...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노엘-엠비드-오카포도 포지션상

겹칠테구요. 앞으로 뽑을 상위 픽들도 많지만 팀의 중심을 잡아 줄 코어 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썬더처럼 직접 뽑아 키워쓰는 방식은 리스크도 커보이구요. 차라리 휴스턴이 리빌딩 했던 방법처럼

하든 같은 코어 하나를 데려오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네요.

필라야 가진 매물이 워낙 많으니 노엘-엠비드-오카포-사리치... 드래프트 1라운드 픽들도 많고 2라 알박기 픽까지 동원해서... 하나 노려보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지금 필라델피아는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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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26 14:41:44

일단 반시즌 정도는 풀어놓고 키우면서 전체적인 가치를 올려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트레에 써야할 가장 중요한 조각들 3인데... 그중 건강이슈가 있는 두명과 리그에서 한경기도 뛰지 못한 두명(엠비드는 공집합이네요)이다보니까요.
늦어도 노엘 루키스케일이 끝나기 전에는 어떤방향으로든 정리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2015-06-26 14:44:33

게임조립하고 이끌어줄수있는 베테랑 가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필리 프런트라면 오카포를 킵하고 노엘이나 엠비드를 처분하지않을까 싶네요

2015-06-26 14:45:51

올해 어느정도 성적이 나와야 빅네임드가 올 생각을 하죠.


단순히 유망주가 많다는 것으로

빅네임 플레이어를 끌고 올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우승인데.

이제까지 우승과 거리가 먼 경기력을 선보인 팀에 눈을 돌릴 선수는 찾기 힘들겁니다.

Updated at 2015-06-26 14:50:28

오카포 픽이 노엘엠비드 있어도 아주 말안되는 픽은 아니라고 봅니다.

필리는 노엘빼고는 프론트코트진도 초토화나 마찬가지인 상태라 3명이 다 터져줘도 동시에 보유하는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많이 뛰면 셋 다 30분씩 출전시켜줄 수 있어요. 사실 지노빌리나 오클시절 하든 생각해서 보통키식스맨을 스윙맨으로 많이 생각하시는데 빅맨이 하지말란 법도 없지 않나요. 다른 코어가 없는 필리에선 3빅맨을 셋다 안고가면서 로테이션 돌리는것도 충분히 할만합니다. 백코트 코어나 포인트가드는 다들 터져줄 때쯤 FA로 물어온다던가해서 채우면 되고..

WR
2015-06-26 14:58:41

레이커스가 러셀을 뽑은 상황에서 저역시 오카포를 뽑은 필라 선택은 좋았다고 봅니다. 필라 같이 유망주 많고 어수선한 상황에서는 남은 자원중에서 최고의 자원을 뽑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 셋중에서 다 터진다는 보장도 없구요. 또한 현재 필라델피아가 보유하고 있는 픽들도 많아서 어짜피 저 픽을 다 사용하기도 힘들거 같아서 코어 한명 데려오는 생각을 한번 해봤네요.  

2015-06-26 14:50:42

감독이 잘하면 됩니다.  브렛 브라운이 탱킹하려고 적당히 하는건지, 이게 최선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감독과 fa면 동부 플옵권은 당장 내년에라도 갈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만큼 모았는데 굳이 더 이상 탱킹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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