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보스턴의 중복포지션 지명으로 과포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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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0:36:25

필라델피아: 기존의 로터리 재능인 두 명의 센터자원 노엘과 엠비드가 있는 상황.

여기서 또 다른 로터리 재능의 센터 자릴 오카포 지명.

보스턴: 기존 PG포지션의 마커스 스마트, 토마스가 있음에도 테리 로지어 지명.

두 팀 모두 교통정리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식서스야 로터리 재능의 센터만 3명이니 그래도 트레이드는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을거 같은데,

보스턴의 의중은 모르겠네요.

Comments

2015-06-26 10:38:53

보스턴 백프로 포가 트레이드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스마트일까 두렵습니다.

2015-06-26 10:39:15

식서스야 엠비드 시즌 아웃되면

어차피 2명이니 옥석가리기 하면 된다고 봅니다.

2015-06-26 10:42:26

노엘이 공격력이 좋지는 않으니 오카포가 공격시엔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수비는 노엘이 힘써주고 하는 구도가 될것 같네요.

오카포-엠비드 둘중 하나는 트레이드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높게 뽑았는데 백업빅맨으로 데리고 있기엔..

2015-06-26 10:43:39

스마트 팔아서 노엘 노리는것 같네요. 양팀 입장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보스턴에서 뭐 하나 더 줘야겠기는 하겠지만..

2015-06-26 10:44:47

제생각에는 장기적으로 오카포-엠비드 조합으로 가고 노엘이 트레이드될거 같습니다. 물론 엠비드가 무사히 돌아와서 기대치만큼의 기량을 보여준다는 가정하에서.

Updated at 2015-06-26 10:56:07

식서스는 괜찮은 선택 같네요
비록 작년만 본 상태이고 막 부상에서 돌아왔기에 어떻게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노엘의 모습은 소몰라인업 센터역할에 최적화된 선수같아요

결국 빅 라인업이라면 애매합니다.
4번으로 나서려면 최소한 스크린과 외곽슛이 가능해야 하는데... 스크린은 거의 실종상태이고 외곽슛은 많이 발전 시켜야 합니다. 빅 라인업 5번도 가능하지만 이럴때는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4번이 슛도 좋아야 하고 여러모로 시간이 걸릴꺼 같아요

따라서 노엘은 후보 선수들을 이끄는 6맨 역할이 지금 실력으로는 최상이라고 봅니다

반면에
(부상으로 엠비드가 못 나오면)
오카포를 주전으로 1년동안 여러가지 실험하는 게 필라델피아의 의중일꺼 같네요. 내부적으로 노엘과 경쟁을 시키겠지만 과연 얼마나 선전하는지에 따라 초반부터 바로 주전으로 올라갈지 아니면 후반기쯤에 주전으로 올라올 지 그게 결정될꺼 같아요

노엘-오카포 라인업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노엘의 외곽슛이나 획기적으로 늘어야 하기에 조합적인 측면은 제외시켰습니다
가능하다면 돌풍의 핵으로 성장하는 필라델피아가 될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