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는 누구와 가장 궁합이 잘 맞을까요?

뉴욕 닉스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지명할 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자 듀크 사인을 수집한다던 한 아저씨가 입을 열었다. “그 친구 패스 잘 하나? 리바운드는? 뉴욕에 가려면 두 가지만 잘 하면 돼. 어차피 슛은 멜로(카멜로 앤써니)만 던지니까.”

그렇답니다

웨스트브룩 하든 같이 온볼플레이어에 공격력이 강한애를 붙여야 될듯.

FA에 르브론이라고 검증된 파트너가 있긴하죠... 올대 하드캐리하던 두명;

이것은 르브론입니다
신기하게도 둘이 정말 쿵짝이 잘 맞아요
멜로가 르브론하고 함께 뛰면 정말 가볍게 부담없이 욕심없이 잘하더군요

그 외에는 빌럽스 키드 같이 확실한 코트 리더들과 함께 뛸 때
멜로의 플레이가 더 빛이 나기는 했는데,

생각해보면 르브론, 키드, 빌럽스하고 같이 뛰면서 빛이 안나는 선수도 드물거 같다는...

린도 살려준 2대2의 끝판왕들인 아마레 챈들러와 뛰었을 때 볼핸들러로서는 좋은 효율이 안났던 기억이나요.
반대로 멜로를 살려줄 수 있는 핸들러들인 키드 웨이드 르브론과는 좋은 시너지를 냇고요. 린은 그냥 능력부족이어서 패스.
지금 영입가능한 선수들 중에 누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