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흥미롭네요. 작년에도 느낀거지만 전 파이널보다 이게 더 재밌습니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거 같긴하죠. 허허허 물론 파이널에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NCAA 중계 다운받아 보면서 드래프트 참가 유망주들 체크하는 재미도 쏠쏠~ 드래프트에 상위 지명으로 거론되지는 않지만 제 나름대로 유망해보이는 선수도 찾아보고 "아 얘 진짜 괜찮은데?" 하며 혼자 흥분의 시간을 가지는데...여친이 그럴 시간있음 자기한테나 관심 좀 쏟으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