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랜도가 커즌스를 적극적으로 노려봤으면 합니다.
조지칼이 커즌스를 꼭 팔아야 한다면.
부셰비치를 중심으로한 트레이드 카드를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부셰비치가 사실 공격쪽으로는 완성된 선수고. 워크에틱도 좋은선수고
계약도 잘 묶여있고 다 좋지만.
뭐랄까. 세로수비에서의 약점이 명확하고.
올랜도는 지금 절실하게 '스타플레이어'가 필요한 상태라.
커즌스 정도 스타플레이어한텐 눈이 가는게 사실이고.
(올랜도는 에이스만 확실하다면 제 응원팀이라 고평가 하는 부분도 있지만
코어만 있으면 바로 동부 4강을 노려볼 전력이라고 봐요...)
부셰비치 역시, 조지칼 감독의 성향을 볼때 상당히 땡기는 센터인데다.
장래가 엄청 촉망되구요.
사실 올랜도는 정말 카드가 많은 편이라...
제 생각이지만 우선 부셰비치 커즌스를 골자로..
새크라멘토 입장에서 완전히 리빌딩을 하고 싶다면
루디게이를 넣고
루디. 커즌스+ 6픽 부셰비치+프라이+해리스(s&t)+5픽+2라운드픽
이정도 트레이드나
커즌스+6픽 = 부셰비치+하클리스(니콜슨)+5픽+2라운드 픽
정도면 상당히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게 되면
올랜도는
페이튼-올라디포-게이(해리스)-애런고든-커즌스의 라인업에
fa에게도 조금더 매력적인 팀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고(샐러리가 많이 남습니다.)
6픽으로 마일즈터너나, 윈슬로우, 무디아이등을 얻어내고.
fa에서 단순히 그냥 백업센터만 하나 사와도 상당히 경쟁력을 갖게됩니다.
새크같은 경우에는
콜리슨-밴맥-해리스-프라이-부셰비치의 라인업에
포르징기스를 노려볼 가능성이 조금 높아짐과 동시에
커즌스를 그래도 대체할수 있는 부셰비치와
해리스를 얻어낼수 있다면 젋은 선수들과 함께 다시 리빌딩을 할수 있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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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픽을 줄리가 없죠
부추+5픽을 골자로 찌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