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올랜도도 강력한 다크호스 삘이 납니다...

올랜도는 이제 성장만 남은 팀인거 같아요.

 페이튼, 올라디포, 해리스, 부셰비치 모두 내년 시즌에 더 발전할 가능성이 워낙 높은 선수들이라,

유타와 함께.. 눈이 즐거운 팀이 될 것 같습니다. 

위닝마인드만 갖춰지면 올랜도도 좋은 재능들이 많고 미래가 기대되는 팀인것 같습니다

스카일스 감독이 챔피언 컨텐더 팀은 못만들어도 플옵 컨텐더는 잘 만드는 편이죠. 늦어도 내후년까지는 플옵에는 나갈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잘 모르겠지만요.

강력한 다크호스도 좋지만... 

플옵을 노리는 다크호스가 아닌 훨씬 더 위를 노리는 다크호스였으면 참 좋을텐데

동부도 박 터지는 플옵 좀 보고 싶습니다.

우선은 해리스 재계약부터 처리해야 할 것 같아요.

감독도 새로왔으니 다음 시즌에는 막차라도 타서 플옵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해서 어린 선수들이 스텝업하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일단 감독을 바꿨다는 것 하나 만으로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팀입니다. 

이제 선수는 그만 모아도 될 팀이죠.

페이튼이든 올라디포든 1명이 브레이크아웃한다면 대번에 플옵권까지는 올라설 것도 같네요. 동부 플옵이 그리 높은 벽은 아니니깐요.

내년에 플옵은 갈 거 같은데..

더 높은 곳으로 가려면 페이튼-올라디포가 한 단계 더 성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크호스가 아니라 강력한 우승후보가 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화이팅!